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53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나는 27살 공무원이고 연봉 3000정도
부모님이 인정하는 결혼하면 5억정도 지원

남자는 동갑, 교대근무 하는 보안업체 직원 연봉 3500정도
다정하고 말 잘 들어주고 너무 착해 다 맞춰주고
부모님 노후준비 돼있고 지원해주실 형편은 안돼
 
나는 이사람이랑 행복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는데
우리 부모님은 집안,학벌,직업 뭐 하나 맘에 드는게 없다고
성격이 평생 갈거 같냐고 뭐라 하셔 
나는 결혼해도 둘만 소박하게라도 행복하게 살면 되지라는 생각인데 부모님은  나중에 분명 경제적인 문제에 부딪혀서 위축될 수밖에 없다고 그러셔

계속 연애할거면 짐싸서 나가라고 하시네..나가면 어머니는 몰라도 아버지는 정말로 연 끊어야돼..
물론 내가 결정하고 책임져야 할 일이지만 조언좀 해줄 수 있을까?


 
익인1
둘이 각자 얼마나 모음?
11시간 전
글쓴이
나는 5천정도 남친은 학자금 천정도 갚아야돼
10시간 전
익인1
그럼 어차피 지금 당장 못함 걍 2년 정도 더 만나다가 다시 생각해도 괜첞겠다 싶으면 그때 다시 설득해보ㅓ
10시간 전
익인2
기승전 돈
제발 보내줘라

10시간 전
익인3
외모는 어떤데?
본인 조건이 딸리면 다정한척 연기하는것도 어렵진 않아
본성이 괜찮을지 쓰니가 더 여유로운거에 자격지심은 안 생길지 확신이 들면 밀고 나가

10시간 전
글쓴이
외모는 평범해 자격지심은 확실히 없는거 같아
10시간 전
익인4
부모님 입맛에 맞는 사람이랑 살면 이혼 안하고 100프로 행복하단 보장이 있는것도 아니고 만약 조건만 보고했을때 안맞아서 이혼하게되면
부모님이 쓰니 인생 책임져주실것도 아님
성격적으로 문제없고 사람 인성에 문제있는거아니면 쓰니가 원하는 사람이랑 하는게 맞는거같음

10시간 전
익인5
22 내 인생 내가 살아야지
10시간 전
익인6
돈은 있다가도 없는거고 둘이서 모으면 더 잘모으니까 부모님보다 널 먼저 생각해.
10시간 전
익인7
얼마나 사겼는데?
10시간 전
글쓴이
1년 사귀었어
10시간 전
익인8
남자가 걔 하나도 아니고 굳이 부모랑 연끊으면서까지 결혼하고싶지않음
10시간 전
익인9
인생엔 타이밍이라는게 있다고 생각해.
그 타이밍이 왔는지, 꼭 이사람이어야 하는지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는데 그건 살면서 차차 증명해나가면 되는거고 내가 선택하고 평생을 함께할 사람이라면 밀고 나가. 한번뿐인 인생 내가 사는거지 부모님이 사는게 아니자나?

2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40 나 좀 잘생긴듯; 683 12:5440551 8
일상 택시기사님이 배상 70만원을 요구하셨어 373 21:403435 0
일상명품 가방은 ㄹㅇ 이제 안사게 됨271 10:2752746 10
이성 사랑방애인이 공기업 환경미화원이면 부끄럽지??68 9:2319723 0
야구/정보/소식 10개 구단 굿즈 판매 수익 상승률50 12:0325346 0
망했다.. 위층 이사가고 다른 사람들 들어왔는데 개 키우나봐1 16:10 59 0
남친이 이준석 좋아한다하면 정떨어져..?7 16:10 40 0
병원에서 의사가 나한테 취준생이냐고 물어봤는데 그냥 그러려니 해야할까..1 16:10 36 0
팩 안에 오염 있어서 문의했는데 16:09 47 0
아 네일 한지 일주일 좀 넘었는데 카페알바 합격해서 지워야 됨 16:09 29 0
하 대학원 면접 끝1 16:09 28 0
씅난 말티즈 볼 사람3 16:09 90 1
화장하면 페이스아이디 안 되는 거 어케하니?ㅋㅋㅋㅋ2 16:09 22 0
어딘가에 정내미 떨어진다를 순화한 말은 없으려나1 16:09 19 0
저메추 해줘!!!3 16:09 18 0
중도퇴사자 연말정산 잘알 익들 ‼️‼️‼️‼️‼️4 16:09 43 0
낼만나오면 내년에출근이닷1 16:09 15 0
아 띠발 부서 이동 발령남 16:09 21 0
아 왜이렇게 피곤하지???? ㄹㅈㄷ 눈감고싶음1 16:08 13 0
엽떡 만들어 먹었는데2 16:08 18 0
아빠 갱년기 온 익 있어? 16:08 22 0
성심당 딸기시루 사고 싶은데 주말이면 웨이팅 얼마나 해야대?6 16:08 96 0
복싱하면 좋아??10 16:08 60 0
본인표출 둘중에 네일 뭐할까??10 16:08 101 0
나 5시에 퇴근인데 집 일찍 가면 결혼 잔소리 들어서 집에 일찍 가기가 싫어ㅜ 16:08 16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아이돌 생활 4년.. 우리는 어딜가도 무시를 당해야만 했다. 인기도 없고, 일도 없으니까.당장 대표님이 해체를 권해도 할말이 없을 정도로 인지도가 없었는데.. 우리 그룹에 애정이 깊게 있는 대..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