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44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나는 27살 공무원이고 연봉 3000정도
부모님이 인정하는 결혼하면 5억정도 지원

남자는 동갑, 교대근무 하는 보안업체 직원 연봉 3500정도
다정하고 말 잘 들어주고 너무 착해 다 맞춰주고
부모님 노후준비 돼있고 지원해주실 형편은 안돼
 
나는 이사람이랑 행복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는데
우리 부모님은 집안,학벌,직업 뭐 하나 맘에 드는게 없다고
성격이 평생 갈거 같냐고 뭐라 하셔 
나는 결혼해도 둘만 소박하게라도 행복하게 살면 되지라는 생각인데 부모님은  나중에 분명 경제적인 문제에 부딪혀서 위축될 수밖에 없다고 그러셔

계속 연애할거면 짐싸서 나가라고 하시네..나가면 어머니는 몰라도 아버지는 정말로 연 끊어야돼..
물론 내가 결정하고 책임져야 할 일이지만 조언좀 해줄 수 있을까?


 
익인1
둘이 각자 얼마나 모음?
9시간 전
글쓴이
나는 5천정도 남친은 학자금 천정도 갚아야돼
9시간 전
익인1
그럼 어차피 지금 당장 못함 걍 2년 정도 더 만나다가 다시 생각해도 괜첞겠다 싶으면 그때 다시 설득해보ㅓ
9시간 전
익인2
기승전 돈
제발 보내줘라

9시간 전
익인3
외모는 어떤데?
본인 조건이 딸리면 다정한척 연기하는것도 어렵진 않아
본성이 괜찮을지 쓰니가 더 여유로운거에 자격지심은 안 생길지 확신이 들면 밀고 나가

9시간 전
글쓴이
외모는 평범해 자격지심은 확실히 없는거 같아
9시간 전
익인4
부모님 입맛에 맞는 사람이랑 살면 이혼 안하고 100프로 행복하단 보장이 있는것도 아니고 만약 조건만 보고했을때 안맞아서 이혼하게되면
부모님이 쓰니 인생 책임져주실것도 아님
성격적으로 문제없고 사람 인성에 문제있는거아니면 쓰니가 원하는 사람이랑 하는게 맞는거같음

9시간 전
익인5
22 내 인생 내가 살아야지
9시간 전
익인6
돈은 있다가도 없는거고 둘이서 모으면 더 잘모으니까 부모님보다 널 먼저 생각해.
9시간 전
익인7
얼마나 사겼는데?
9시간 전
글쓴이
1년 사귀었어
9시간 전
익인8
남자가 걔 하나도 아니고 굳이 부모랑 연끊으면서까지 결혼하고싶지않음
9시간 전
익인9
인생엔 타이밍이라는게 있다고 생각해.
그 타이밍이 왔는지, 꼭 이사람이어야 하는지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는데 그건 살면서 차차 증명해나가면 되는거고 내가 선택하고 평생을 함께할 사람이라면 밀고 나가. 한번뿐인 인생 내가 사는거지 부모님이 사는게 아니자나?

1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40 나 좀 잘생긴듯; 672 12:5436296 8
일상명품 가방은 ㄹㅇ 이제 안사게 됨261 10:2747556 10
일상뚱뚱한 사람들은 왜 살을 못빼…..?220 16:4716901 0
이성 사랑방애인 어머니가 내가 준 초콜렛을 다 드셨어178 4:0554655 0
야구/정보/소식 10개 구단 굿즈 판매 수익 상승률49 12:0322506 0
연말ㄹ되니까 그냥 우울해지고 17:00 28 0
하 ㅠㅠ 프리퀀시 다른 사람한테 잘 못 보낸 것 같아2 17:00 26 0
요즘 일자 청바지 많이 입어?8 17:00 44 0
하...ㅇ여쿨익들아 베이지vs웜핑크4 17:00 18 0
아니 쿠팡이츠 쿠폰 정각에 분명 눌렀는데? 17:00 26 0
엄마랑 단둘이 해외여행 추천해줘!✈️5 17:00 73 0
평일 오전 카페에서 브런치 먹는 한가한 아줌마들 너무 부럽다 17:00 22 0
가족여행 코타키나발루 우때??6 17:00 27 0
오른쪽 갈비뼈 쪽이 너무 아픈데 어디 병원가야해?6 16:59 19 0
아파트 지금 영끌 좋은 거 하나도 없음 16:59 26 0
공무원 익들아 기간제 자소서 16:59 12 0
엄마차 주차하다가 긁었는데 엄마한테 말한다 말 안한다 사진 O 17 16:59 204 0
이성 사랑방 남익들아 솔직하게 배우자 직업으로 중소기업 사무직 어때..? 9 16:59 148 0
다이어트 하는 친구 대화 나만 짜증나니.. 16:59 15 0
이성 사랑방/이별 평생 엮일 일 없으면 좋겠다하고 연락온사람잇어?10 16:59 152 0
엄마 카페하는데 크리스마스류 꾸민다고 엄마가 햇는데2 16:59 108 0
담배 많이 피는 어르신 가래 짜증나지 않음?1 16:59 16 0
아빠 다혈질 분조장 어떡하니 진짜 16:59 15 0
크리스마스 때 뭐먹지1 16:59 49 0
자취하는 익들아 생활비, 식비 달에 어느정도 나와???3 16:58 24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