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는 청순하게 이뻐서 취향이고 성격도 괜찮은데
미래도 목표도 목적도 없고
진짜 생각 없이 하루하루 사는데 너무 한심해 보이더라
나이도 있는데 졸업하고 취준 중이라고 했었는데 ㄹㅇ 그냥 아무 것도 안 하는 사람이었음 놀러만 다니고
돈이고 뭐고를 떠나서 이해가 안 되네
그렇다고 내가 부모는 아니니까 뭐라 할 그건 아니지만
삶에 대한 의욕이 없으니 이런 사람이랑 어떻게 계속 만나면서 미래를 그리지 싶어서 헤어졌는데
지인 통해서 또 연락 오고
끝까지 이해가 안 되는 사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