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던 유치원 폐원해서 면접 보러다니는데 느낌좋은 곳 A랑 무난하면서도 아리까리한 B가 있거든 A는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서 아직 면접 남았다고 1월초에나 연락준다고 하셨는데 B는 면접 당일 저녁에 문자로 또 보고싶대서 오늘 갔더니 합격이래... 덜컥 알겠다고 해버렸는데 A를 기다리는게 맞았을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