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에서 대리님이 스벅 사주신다고 단톡에 메뉴 어려우니까 정확하게 말해달라고해서
바닐라크림콜드브루요! 라고 얘기했음
그런데 이제 메뉴 중간 중간 주임님이 취합해주시면서
ㅇㅇ씨 콜드브루 아이스맞죠? 이래서
(순간 콜드브루는 아이스밖에없는데….!라고 생각이들면서 고쳐주고싶다 뭐이런 생각이 들었지만)
네~! 라고 얘기했지
근데 이제 저 괄호상 생각이 떠오르는 내자신을 보면서
가끔 글보면 스몰톡하고 싶어서 얘기 꺼낸거에 팩트 따지고 그러면서 갑분싸 만드는 사람 태생적으로는 내가 해당이지않을까 그런생각이 들었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