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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80l
난 스트레칭 하다가 삐 소리 나면서 현기증 나더니 귀가 안들린적 있었음 이때 진짜 무서웠어


 
   
익인1
나도 귀에 이상 있을 때가 제일
18일 전
익인2
3일 밤샘 했을 때 걸어가는데 땅이 울렁울렁 거리고 소리도 잘 안 들어오고 그러더랔ㅋㅋㅋㅋ
18일 전
익인3
42키로까지 빠졌을 때 신나서 걍 밥도 잘 안챙겨 먹고 그랬는데 그 상태에서 운동 개빡세게 하니까 저혈당 왔나 울렁거리면서 앞이 안보였을 때 큰일났구나 함ㅋㅋㅋㅋㅋㅋㅋ
18일 전
익인4
열 41도까지 올랐을때 진짜 죽으면 어떡하지 무서웠어
18일 전
익인5
며칠 동안 잠 3-4시간만 자고 왕복 4시간 출퇴근 하는데 졸려서 점심시간에 자느라 아침 점심 굶고 저녁 한 끼만 먹는 거 반복했을 때..
18일 전
익인5
이대로 가다간 돌연사 할 것 같아서 고침 ㅎㅎ
18일 전
익인6
걸핏하면 귀에서 이명들리고 뭐 먹으면 체한 것마냥 속 안 좋고 아무런 의욕도 없고 뭐만 하랴고 하면 심장 두근거리고 스트레스 극에 달해서 예민해지면서 잠 못 잘 때... 지금 그래서 계속 약 먹는데 좋아질 기미가 안 보여서 퇴사 고민 중 ㅠ
18일 전
익인7
살쪄서 걸을때 무릎이랑 허리아플때
18일 전
익인8
나 회사는 회사대로 다니면서 사업도 시작해서 일주일에 다 합쳐서 10시간도 못잤을 때 맨날 심장 두근대고 몽롱해서 이러다 죽는구나 싶었음..
18일 전
익인9
애기때 소아 장꼬임? 장중첩 이거와서 발작했던 기억 아직도 선명함 발작오면 내 생각이랑 몸이 아예 다르게 움직이더라 응급구조사가 주먹 꽉 쥐어! 하길래 내 생각으로는 주먹 꽉 쥐었는데 눈으로 보니까 손이 굳어서 팽팽하게 펴져있었음 후 무서웠다
18일 전
익인10
이번 건강검진 때 채혈하다가 쓰러짐...
기절하고 일어나서 수액맞으면서 마저 뽑고ㅎ

18일 전
익인11
살 심각할 정도로 빠졌을 때 생리도 끊기고 걷기만 해도 관절이 아팠어
18일 전
익인12
밤새서 커피 먹으면거 게임하는데 어지럽고 심장이 울컹 거렸어 그때 진짜 무서웠음
18일 전
익인13
가만히 있는데 갑자기 팔다리 저리고 뒷골에서 끊기는 뭔가 느낌 날 때..
18일 전
익인14
나 머리감으려고 숙였는데 빙빙돌아서 쓰러질 뻔 했을 때
18일 전
익인15
다이어트한약먹는답시고 탄수 거의 안먹었을때 시야 까매지고 필름 끊겼을때..
18일 전
익인16
77키로까지 쪘을때
18일 전
익인17
기지개 켜다가 갑자기 숨이 턱 막혀서 호흡곤란 왔을때
18일 전
익인18
갑자기 눈앞이 캄캄해질때
18일 전
익인19
혈압이 낮긴한데 채혈할 때 피 안 나왔을 때…
18일 전
익인20
술먹고 심장 쪼그라드는거 같았을때
18일 전
익인21
몰아서 아플 때 1 때문에 아파서 나으면 바로 2 때문에 아프고 이런 식으로 멘탈도 와장창
18일 전
익인22
과호흡와서 숨안쉬어쟈서 죽을거같았을때

ㄹㅇ 물리적고통보다 이게제일 고통스러웠음

18일 전
익인23
코로나 걸렸을때..
18일 전
익인23
이게 몸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아프니까 죽고싶다는 생각 개많이함 인간의 나약함을 깨달아버린•••
18일 전
익인24
면역력 약해져서 온몸에 발진 일어나고 불면왔을때 아 내일 갑자기 죽을수도 있겠구나 싶었음
18일 전
익인25
나는 어릴 때 공황이 뭔지 몰랐어서
진심으로 죽는 줄 알았음

“아 나 이제 죽네” 진짜 이 생각을 했었음 어릴 때

18일 전
익인26
심장이 갑자기 크게 울리더니 몸에 힘 쫙 빠졌을 때
18일 전
익인27
빈속에 감기약 먹었을때ㅠ
18일 전
익인28
헐 난 그정도는 아닌데 다이어트할때 부실하게 먹고 뜨거운물로 샤워하고 나올때 온몸에 힘빠지면서 그 자리에서 쓰러질뻔
18일 전
익인29
자전거 타다 탈수 왔을 때
18일 전
익인30
샤워하다가 숨 막혀서 도중에 나온거..
18일 전
익인31
저혈압 진짜 심한데 앉아서 일하다가 일어나서 급하게 뛴 적 있는데 갑자기 눈 앞 안보이면서 엄청 어지럽고 주변 사람들 말 하나도 안들리면서 주저앉았을때 ..
18일 전
익인42
나도나도 70/30 까지도 나온 적 있어서..
14일 전
익인32
갑자기 쓰러져서 룸메가 깨워줬을 때.....
18일 전
익인33
나 한창 동아리에서 프로젝트할 때 잠 4시간씩 쪼개 자고 밥도 못 챙겨먹었는데 어느날 이렇게 살다가 과로사로 죽을 수 있겠다고 몸소 느꼈을 때
18일 전
익인34
최근에 위경련 생겼는데 경험하고나니까 건강한게 행복한거더라
18일 전
익인35
몇년전 야자시간에 생리통 때문에 앞이 안보이고 식은땀 줄줄나고 꼼짝도 못하겠는데 겨울이라 히터 때문에 답답해서 밖에 나가고 싶었음 겨우 정신 차리고 화장실도 눈치보고 가던 시절 선생님한테 잠시 바람 좀 쐬고 온다니까 얼굴이 너무 허옇다고 괜찮냐고 그랬음
내 인생 제일 아팠다 맹장 터지기 직전보다 아팠음 ..

18일 전
익인36
눈앞이 별 반짝이면서 검정색으로 변함 앞이 안 보여서 도저히 걸을 수가 없었음 그냥 쭈그려앉아서 5분 정도 쉬니까 시야 확보 되기 시작함ㅜㅜㅜ 근데 팔다리에 힘이 없고 식은땀 엄청 나서 천천히 걸어서 집 갔어 택시도 잘 안 잡히는 곳이라 한겨울에 땀 뻘뻘 흘리면서 걸어감
18일 전
익인37
부정출혈 한달 내내 있어서 피가 모자라서 조금만 걸어도 숨이 안 쉬어질때 진짜 무서웠고 대학교 입학식날 갑자기 과호흡오고 귀에서 삐소리나고 식은땀 줄줄 날때. 살면서 그런 경험 처음이였어
18일 전
익인38
유리 깨져서 손목 동맥 ? 근처에 긁혀서 피 꽤 흘려가지고 응급실갔는데 피부 전체젇으로 노래지고 어지러워서 쓰러진 적 있는데… 와 진짜 너무힘들았어 이때랑 + 코로나 걸렸을때…
18일 전
익인39
연속 야근하는데 눈앞흐려지면서 휘청한 적있음 바로 짐싸서 퇴근 그 이후로 10시전에 퇴근하려고함
18일 전
익인40
체해서 이틀넘게 토하는데 나올 것도 없어서 위액만 계속 나오는데 토가 멈추지않을때 진짜 몸이 노래지더라
18일 전
익인41
헌혈한후 좀 무리해서 그날 일정 소화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지하철에서 생명력이 말그대로 닳는 느낌이었음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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