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이별은 간결해야 하는게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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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지금까지

이별통보 및 다시만남을 반복하다가

다시 만나면 좋다가도 또 상황적인 문제로 인하여 식어가고 또 이별하게 되고

7개월간을 그렇게 해보니 결국 서로 피폐해지고, 서로 에너지만 고갈되는듯

너무 아프고 그럴지언정 이별은 간결하는게 서로에게 이득이고, 서로가 건강해지는 길 인듯!

[익인1]

하 진짜 미련 철철이었는데 이 글 보고 다시 마음 잡아야겠어.... 건강하쟈..

[글쓴이]

맞아 둥아! 나도 여전히 미련 철철이긴 한데, 마음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쫓아가고, 도망가고 하는 관계는 힘이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