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둘다 말수가 너무 적어...
나도 딱히 할말 생각 안나고 썸남도 아무말없이 있는데
난 어색한게 넘 싫어ㅠ
산책하거나 길 걸을 때도 진짜 말없이 조용히 걸어 ㅠ
내가 언제 먼저 입여나 보자 하고 일부러 조용히있으면
정말 똑같이 조용히있어 ㅠㅠ
이거 어떻게해야돼?ㅠㅠ 아무말대잔치하고 드립치는 커플들 보면 부럽기도하고 오히려 그쪽얘기가 더 재밌어서 귀가 자꾸 글루가...
내가 대화주제거리라도 리스트로 만들어가야하나...
말수 적은 우리둘 어떡하면좋지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