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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같이 일하는 알바생한테 고백 받고 거절했음
진심 민망해서 어떻게 같이 일해? 당장 몇시간 뒤 알반데 진짜 가기 싫다….ㅋㅋㅋㅋㅋㅋㅋ 아 짜증나


 
익인1
에바다 같은 시간대에 일하는 사람임?
10시간 전
글쓴이
응.. ㅋㅋ 아 진짜 벌써부터 불편해 미치겠음 여지준 것도 없는데 자기 혼자 들이받은 거..
10시간 전
익인2
오마이갓.........
10시간 전
글쓴이
ㅜㅜ 살려줘
10시간 전
익인3
나는 회사에서 고백공격받아서 퇴사함 .. 업무는 안 겹치는데 사무실 같이 쓰고 나 움직일때마다 정말 쳐다보더라 9살많은 놈이었는데 제발 주제파악좀 제발
10시간 전
글쓴이
ㅋㅋㅋ9살 미친거 아님??? 나도 알바 그만둔다고 말씀 드릴 거야.. 그래도 당장 그만둘 수 없으니까 당분간은 계속 같이 일해야 하는 건데 개불편하고 뻘쭘해
회사처럼 사람 많으면 모를까 둘이 근무하는 건데 진짜 최악이다

10시간 전
익인4

10시간 전
익인5
ㄴㅁㅇ 솔직히 진짜 예의없는거 아님..?? 나도 당했는데 자기는 내가 받아준거라 생각했대 십ㅋㅋㅋㅋㅋㅋ솔직히 첨부터 별로였는데 쌩깔수는 없으니까 뭐 물어보면 대답 해준게 다인데 받아준걸로 생각했다함..ㅋㅋㅋㅋㅋ
10시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돜ㅋㅋㅋㅋㅋ 받아줄 줄 알았다네ㅋㅋㅋ 아니 저는 예의만 지킨거라구요.. 같이 일하는 사람 말을 쌩까고 철벽칠 순 없잖아 도끼병도 아니고.. 잘 받아준 걸 자기한테 마음 있다고 생각했나봐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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