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병 차이긴 한데 스물초반까지는 한병반만 마시고 두병 넘어서면 백퍼 토하고 힘들었거든 코로나 터지고 거의 술 안 마시다가 올해는 생각해보니 한달에 한 번 정도는 마셨던 거 같은데 주량이 늘었어 두병 마셔도 ㄱㅊ더라 안 마시다가 마시게 된 건데 간이 좋아진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