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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9l
그거 답장 한번하는게 뭐가 어렵다고 며칠씩이나 미루는지 심리를 알 수가 없네ㅋㅋ 안만나고말지 개빡치네


 
익인1
아 인정
그냥 나는 이젠 해탈함
그래 니가 만나고 싶었으면 이랬겠냐 니 마음이 여기까지인가보지 하고 버림 이제

21일 전
글쓴이
하 나도 그래야 되는데 이렇게되면 진짜 연락할 애들이 한명도 없음ㅜㅜㅜ 어디 혼자 놀러다니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그냥 섭섭한 마음이다….
21일 전
익인2
아 나도 언제한번 보자~하면
내가 가능한 날짜 말해쥬고 안읽씹..
그리고 막 자기가 주말에 보자고 해놓고 토? 일? 여기서 안읽씹..
그냥 이제 답장 안오면 만날생각 없나보다 해 ㅋㅋㅋㅋㅋㅋㅋ 인연 따라 만나지면 만나고 아니면 말고지 뭐

21일 전
글쓴이
ㄹㅇ 이젠 그 마인드 장착해야되나봐 근데 아직 잘 안됨.. 하나같이 내 주위애들 다 이러니까 내가 별론가 내 이런 과거땜에 이러는건가하고 존심 상함ㅜ
21일 전
익인2
아녀~~~ 괜찮아 그냥 아직 그런 성향의 인간들만 만난거지 앞으로 만나는 사람들은 다 좋을거야
나도 저 마인드 장착하는데4-5년 걸림
이게 결국은 좋아하던 친구를 포기허는 사고에 가까우니까.. 어려운게 당연하지ㅜ

21일 전
글쓴이
맞아 그래도 잘 맞고 막상 같이 놀면 재밌어서 선톡 넣은거였는데 얘넨 이젠 아닌가보다 싶고 말이 성향이지 만날 생각도 딱히 없는건가 보다싶어 얘기 진지하게 잘 들어줘서 고마워!! 잘 맞는 친구 한명이라도 좋으니 언젠가 생겼으면 좋겠다 흑
21일 전
익인3
나도 같은 상황이라 들어왔다 ㅠ 진심 한두번이 아니니까 내가 문제인가 이런 생각도 드네
16일 전
익인4
와ㅏㅏ 검색하다 들어왔는데 나하고 상황 개똑같아 먼저 만나자길래 시간 언제가 편하냐 했더니 안읽씹 3주째임 비슷한 시기에 여러명한테 다 거절당하니까 내가 뭐 잘못했나 싶기도 하고 개우울해짐 걍 이럴거면 만나자고 하지를 말던가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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