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31l
나보고 한심하대..꿈 이루려고 노력하는데 아직도 못이룬게 한심하고 영어도 못하고 고졸인것도 한심하다고 욕 먹었어..위로해주라 진짜 완전 울었어


 
   
익인1
22살엔 보통 다들 못이뤘는데
10일 전
익인1
22살에 고졸인게 왜 욕먹을 일이지 전문대 간 애들 말곤 다 고졸 아님???
22살 나 4년제 다니는데 아직 졸업할 나이 아니여서 고졸인데

10일 전
글쓴이
진짜 엄청 울었다 하고싶은 게 있어서 이년반째 공부중인데 나보고 인생낭비했대
10일 전
익인2
아니 정상인데..ㅋㅋㅋㅋ 개어림 걍 열심히만 해
10일 전
글쓴이
진짜 엄청 울었다 하고싶은 게 있어서 이년반째 공부중인데 나보고 인생낭비했대
10일 전
익인2
그게 왜 낭비냐.. 귀막어
10일 전
익인3
22살에 뭘 이뤄야함..
10일 전
글쓴이
진짜 엄청 울었다 하고싶은 게 있어서 이년반째 공부중인데 나보고 인생낭비했대..
10일 전
익인3
공부하고있는데 머가 ..? 열심히하자!!!
10일 전
글쓴이
좀 더 좋은 공부를 하래 ㅋㅋ큐ㅠ
10일 전
익인3
내 인생이니 신경끄쇼~~
10일 전
익인4
누가 그런 말을해? 그 말 한 애는 뭐 얼마나 대단한 삶을 살길랰ㅋㅋㅋㅋㅋㅋㅋ
10일 전
익인5
다그래 걱정하지마 잘하고있어
10일 전
익인6
22살이면 진짜 놀아도 되는 나이임,,
10일 전
익인7
22살은 뭘 이루고 싶은지를 찾고 그걸 이루기 위한 준비와 내공 다지는 시기인데 뭘 벌써 이룬다는거지?
열심히 준비해서 32살에 이뤄도 빨리 이룬거임.
울지마!

10일 전
익인7
큰 목표를 잡고 그걸 이루기 위한 작은 목표들을 차근차근 이뤄가길 바래!
10일 전
글쓴이
고마워ㅠㅠ 20살때부터 독학하고 있는데 무시당해서 너무 슬펐어 위로 진짜로 고마워
10일 전
익인7
해야 할,하고싶은 일을 정해서 독학하고 있는 것도 잘하고 있는거야ㅎ
지금 그 무시당한 마음으로 기억하고 독하게 열심히 해보자,
32살!! 목표 길게 잡아서 보란듯이 성공하길 (나 32)

10일 전
익인8
나 25살 이룬거하나없음
10일 전
익인9
22살에 뭘 이루는게 더 특이케이스 아닌가ㅋㅋㅋㅋㅋ무시해 상대는 뭐 이룬게 얼마나 많아서 시야도 좁고 생각도 짧은지 궁금하네
10일 전
익인10
내가 22살때 이뤘던건 곱창 3인분혼자다먹고 밥볶아먹기였음 늦지않았고 주눅들필요도없어
10일 전
익인11
누가 한심해함 자기는 뭐했길래
10일 전
익인12
그나이에 뭘 이루는게 더 특이한데
10일 전
익인13
3년 후에 다시 이 생각 해봐 누군진 몰라도 진짜 그 사람 같잖게 느껴질걸 고작 22.. 그냥 신생아 수준임
10일 전
익인14
동갑이네 난 되고 싶은 것도 없음 하고 싶은 게 있는 게 대단한 것 같아
10일 전
익인15
누가 그렇대?
10일 전
익인16
나 01년생 24살인데 올해 처음 대학왔음!
너무 조급해하지말아

10일 전
익인17
22살에 대학 다시가도 20대임 안늦었음 너무 어려 그나이에 뭘 이룬 사람이 대단한거지 22살에 이룬게 없는게 당연
10일 전
익인18
26.9살 밥만먹는감자임 ㅇㅅㅇ
10일 전
익인19
몇년 뒤에 저거 생각하면 왜 울었지 할 만큼의 그거야…그 나이때엔 그게 당연한건디..
10일 전
익인20
당연함 22살임
10일 전
익인21
03년생은 괜찮아 아직 너무 아가자나 ㅠㅠ
10일 전
익인22
나 93년생인데 올해 대학 졸업했어
고졸로 개발자 취업해서 일하다가 24~25살에는 2년이나 쉬면서 아무것도 안 했어
대학가기도 애매하고 이직하기도 애매하다고 생각하면서 인생 망했다고 생각하고 지냈어~
주변에서도 뭐라하고, 위축되고 나도 그 때는 너무 힘들었는데 지나고보니 여기 댓글들 말대로 진짜 아무것도 아니야
나 봐봐 지금도 개발일 하면서 잘 먹고 살고 있고, 오늘부터 1월 2일까지 쭉 휴가라 놀고 있음
대학도 당장 가지 않으면 큰일나는거 절대 아니야 ㅋㅋ
물론 그 나이에 갔으면 좋았을 점들도 분명히 있겠지만. 사람마다 다 다른 인생이 있는거고 네가 늦은거 절대 아니야
인생에 허비라는건 없어 내가 2년 동안 아무 것도 하지 않았어도 다 그 때의 휴식을 발판삼아 다시 또 열심히 일하면서 여태까지 살아왔듯이..

10일 전
익인24
위로된다.. 21살인데 2년동안 한거없이 날렸거든 재수도 우울증 땜에 날려먹고 죽어야되나 생각했는데ㅠ
10일 전
익인23
하이고~ 누가 그런 소리를 ?
사람마다 시기가 있는 거고 속도가 다 다른건데.
그리고 그러는 본인은 얼마나 잘났길래?
말 한 마디로 그 사람의 인품이 보인다 🤬
그 사람 그냥 22살인게 부러웠던 거 아냐? 🤦🏻‍♀️

10일 전
익인25
22
10일 전
익인26
괜찮아 쓰니야 나도 너랑 동갑인데 넌 공부라도 했지 난 고등학교도 그만두고 n년째 아무것도 안 하고 살아 욕은 내가 먹어야지ㅋㅋㅋ 쓰니가 먹을게 아닌데? 쓰니 힘내!!
6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얘들아 제발 도와주셈 엿댔어 이거어떡해?236 0:4319168 6
일상본인표출 케이크집에 문의한거 답장 와따ㅠㅠ217 01.02 23:5023509 2
일상전신바디로션 꼼꼼하게 바르는사람들 궁금한점135 01.02 18:2210886 0
이성 사랑방어제 애인 개정떨 발언해서 지금까지 연락씹는중 39 01.02 16:0327622 1
한화 🍀2025 시즌 골든글러브 유격수 부문 심우준&15승 투수 엄상백 기원 .. 24 0:11732 0
봉고데기 35mm 36mm 차이 클까??4 12.26 18:24 19 0
우리동네 ㄹㅇ 한국의 슬럼가임 12.26 18:23 98 0
나 상의는 없는데 바지랑 치마만 겁나 많아2 12.26 18:23 48 0
주식을 하니까 인생이 재밋어짐12 12.26 18:22 649 0
다가오는 생일 본인껀 안떠?ㅠㅠ1 12.26 18:22 10 0
숙취 미치겠다 해결법좀..... 4 12.26 18:22 51 0
스벅 제조음료라는게4 12.26 18:22 117 0
오겜 어때?1 12.26 18:22 54 0
내일 서울 가는데 내일 서울 춥다는데2 12.26 18:21 50 0
혈육 때문에 열받아 12.26 18:21 18 0
여자들 참 질투 많다 느낀거5 12.26 18:21 110 0
부천역 자취 비추야? 12.26 18:21 13 0
a형b형 간염 항체가 없다고 나왔는데2 12.26 18:21 13 0
엽떡 로제 vs 신전 로제 12.26 18:21 6 0
나한테 학폭 했던 애가 엄청 잘 살고 있던데6 12.26 18:21 163 0
출퇴근하면서 노안혐오생김.. 이러면안되는거아는데..... 12.26 18:21 36 0
가스버너 츄천 좀 ~ 12.26 18:21 6 0
저녁 먹을까말까 12.26 18:21 11 0
쓸데없는 선물 교환식 할 건데 ㅈㅂ 추천좀2 12.26 18:21 38 0
혹시 사이버대 다녔던 익 있을까??2 12.26 18:20 38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