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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55l
내년이랑 내후년에 아버님어머님 다 환갑인데 ㅠ
나도 같이 챙겨드려야겠지..?
우리엄마아빠는 사위한테 받은거 없는데 ㅠ..


 
   
익인1
…너무 당연한거 아냐…?
어제
글쓴이
축하하는건 당연하지만
그쪽에만 돈쓴다 생각하니 불공평한 느낌…

어제
익인1
이건 일부러 한 것도 아니고 시기상 그렇게 된건데 아까워할 일은 아니라고 봐 나중에 쓰니네 친정에 큰 돈 보탤일 생길 수도 있는거고 가족된 이상 그렇게까지 공평을 따지지 않는게 좋아 매달 드리는 돈이 다르다 이런것도 아니고
어제
글쓴이
웅 그렇게 안 따져야하는데
어릴때부터 성격이 머 하나 손해보면 안되는 스타일이라 잘 안고쳐지네 하 ㅠ
그리고 우리부모님은 사이엄청 좋아서 한번에 같이 외식하면 되는데 시부모님은 사이가 안좋으셔서 외식도 따로따로해야해
어머님 따로 아버님따로

어제
익인1
아 한 번 챙겨드릴거 두 번 해야되니까 평소에도 손이 많이 간다(?)는 느낌이 있겠구나ㅠㅠ
어제
글쓴이
1에게
응응 ㅠㅠㅠㅠ

어제
익인2
그냥 남편보고 선물에 쓰는 돈 쓰라하고 쓰니는 옆에서 같이 선물 골라드리고 자리 참석해서 축하만 해드림 되지! 남편이 설마 자기도 안 한 환갑선물 쓰니한테 하라할까
어제
글쓴이
결혼하면 각자 번돈도 우리돈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양가에 똑같게 지출되는게 아니면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힘들다 ㅠ
어제
익인2
음.... 근데 뭐 버는 거 다 가족통장에 넣고 같이 관리하는 것도 아니고 단지 가족이 돼서 버는 돈이 우리돈처럼 여겨져서 본인 가족한테 쓰는 것도 불공평하다 이러면 .... 뭐 남편한테 부모님 생신도 챙기지 말란거야.........?
어제
익인2
아니면 그냥 아 그러면 우리 부모님도 조그마하게 뭐라도 하나 해드리자! 이러덩가...
어제
글쓴이
생신은 우리부모님도 매년 있는 생신이니까 갠찮은데
연애할때 우리부모님 환갑잔치(?) 축하파티는 애인이 안와서 그만큼 수고로움을 안 겪었는데
난 돈낭비시간낭비감정소모 두번 할거생각하이까 싫어 ㅠ
내가 좀 성격이 원래 계산적이고
내가 더 손해보는거 싫어해서 그럼 ㅠ

어제
익인3
에이 그래도 가족인데 그정도는..
어제
익인4
시가 어른들 별로 안좋아하나? 그런거면 이해 가는데..
어제
글쓴이
안조아하는것도 아니고 조은것도 아니고 그냥 관심없어,,
솔직히 딱 하나 싫다면 우리부모님은 노후준비 다 되어있는데 시댁은 아닌 것 같다는점…

어제
익인5
나도 결혼했지만 정확히 반반 나누는거 어렵잖아 그냥 챙겨드리고 내년 생일때 부모님이랑 맛난 식당 가면 그만이지
어제
익인6
니가 손익따지는거 티내면 남편도 그러기 시작할거임
이건 손익을 따져도 너무 따지는 느낌이네

어제
익인7
이런 건 그냥 눈 감고 딱 하는 거야
그리고 경조사 챙긴 자녀는 뭐라도 더 받을 수 있음

어제
익인8
원래 계산적이라고만 하지 말고 성격을 고쳐.. 그런 식으로 살면 네가 손해 안 보고 사는 것 같겠지만 주변 사람들이 다 눈치 채서 결국 네 손해임
어제
익인12
222 이 댓글이 맞고 윗댓 보니까 시부모님 외식 두번 하는걸로 불만일정도면 남편을 덜사랑하나 싶은 생각도 듦
외식비 얼마나 든다고

어제
익인8
그리고 너 모르게 너를 위해서 희생하는 사람들도 있을 텐데 ’내가 아는’ 내가 받은 것만 두고 계산하기 시작하면 남들 눈에는 이기적으로 보일 수밖에 없어 가족이 됐으면 계산기 두드리는 것도 적당히 해야지
어제
익인9
너무 계산적이야...
어제
익인10
마인드 신기하다.. 남편한테 그대로 말하면 정 떨어지기 딱 좋을듯
어제
익인11
결혼이 무 자르듯 반반 딱 안나눠져 생각 안바꾸면 앞으로 계속 손해보는 기분 드는 일 많을거야
어제
익인13
원래 결혼이라는게 그런거야 어느정도 본인 마인드를 바꿀 필요도 있어ㅜ
어제
익인14
너무 이상적인 댓글만 있는거 같은데 나는 쓰니맘 이해가 센스있게 남편이 장인장모님은 환갑 지났으니까 밥이라도 같이 먹자고 챙겨주면 좋을텐데 말이쥐
어제
익인29
22
어제
익인15
친정에 따로 선물 좋은거 해드리든지 해
어제
익인16
난 쓰니한테 백번 공감함ㅎ 평생을 이렇게 살아왔어서 갑자기 바뀌기가 쉽지 않음
어제
익인29
22
어제
익인18
마인드 진짜 신기하다... 친구로 두기 싫은 타입
어제
익인19
너무너무 계산적이야 … 솔직히 결혼 한 사람중에 쓰니같은 사람 못봤어.. 물론 다른사람들은 티 안낼수도 있지만 좀 심하다
손해보는 스타일 아닌 거 자기도 알면 결혼 일찍 하지 그랬어…ㅔ 서로 손해 안보게

어제
익인20
난 시부모님은 환갑 다 지났고 우리아빠 환갑 때는 남편한테 부담안주고 우리 남매끼리 다 해결하긴함 ㅋㅋ 괜히 부담주기도 싫고해서 ㅋㅋㅋ
어제
익인21
이건 너무....계산적이다 이제 다같은 가족인데....
어제
익인22
결혼까지 했는데 그걸 따지네 신기하다
어제
익인24
결혼에서 손해 따지는 순간 가족이 아니라 비지니스임..
어제
익인25
그렇게 따져대는데 그럼 결혼을 왜 함 죽을 때까지 쓸 돈 계산하고 결혼했어야지 ㅋㅋ
어제
익인26
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지 그렇게 따질 거면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지 이제 가족인데
어제
익인27
그렇게 따지면 끝도 없어 그냥 이제 한가족 된거니까 좋게 생각해
어제
익인28
나도 마찬가지였는데 쓰니 같은 생각 단 한번도 안해봄 오히려 아들밖에 없는 집이라 내가 더 디테일하게 챙겨드리고 싶던데
어제
익인30
그런거 일일이 따지면 어떻게 살아
요즘 환갑은 잔치도 안하지 않아?
그냥 일반 생일 때 외식하고 용돈 드리는 거랑 같지 뭐

어제
익인31
상황이 반대여서 남편이 그런다고 생각하면 너무하다 생각하지 않음?
어제
익인29
그니까 댓글 지들 상황이면 속상해 할거면서 괜히 훈수질 오짐
어제
익인32
나도 쓰니한테 공감임 차라리 남편한테 같이 쓰니 부모님 같이 뭐라도 챙겨드리자! 이건 어때
어제
익인29
난 쓰니한테 완전 공감인데
남편이 센스있게 우리 부모님 환갑은 같이 챙겨드렸는데 자기 부모님 환갑은 같이 못챙겨드렸네ㅜㅜ 이번주에 같이 식사라도 하러 갈까? 이런 말이라도 해주면 얼마나 좋음

어제
글쓴이
웅 그니까 ㅠㅜ
남편은 당연히 울 부모님은 아무 날 아니니까
안 챙기는거라고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하고 있는것같아서 킹받고
괜히 내가 말하면 계산적인 거 티나고

어제
익인33
이렇게까지 계산할일인가..? 환갑챙기는거 몇백몇천드는것도아니고.....
어제
글쓴이
아니 남편이 엄마 조은 가방 하나 없다고…
백 사드리자고 저번에 말한적이있어서
너무 좀 그래…(또 가방 고르는거 따라가줘야할듯) 지가 번돈으로 산다 말하면 할말 없는거 아는데 솔직히 그 돈 아끼면 우리 가정에 필요한 데에 쓸수있지 않나..

어제
익인29
남편이 남편 돈으로 본인 엄마 백 사주는 거면 쓰니도 쓰니 돈으로 쓰니 어머니 백 사드리는 거 어때
어제
익인33
남편 비상금에서 꺼내쓰는거면 신경쓰지말고 같이 보태서 하는거면 울엄마고 맘쓰인다고 쓰니네도 하나 사자고해봐 그러명 ㅠㅠ
어제
익인34
이러면 부모님 생일때마다 선물이나 용돈 드릴건데 부모님들 몇번 챙겨드렸다 다 따지려고? 난 너무 겨산적이다 생각든다 그렇게 다 따져가며 어찌 결혼하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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