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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나만 그런건지 궁금한데 내가 시력이 0.1 0.3이라 안경 산쓰면 불편하긴 해. 근데 요즘 안경 뿌옇게 되고 하는게 짜증나서 실내 카페나 지하철 이런데서 안 쓰는데
근처에 누가 안경 좀 흘러내려있으면 그거 보다가 내 콧등에
손가락대고 안경 올리는 시늉을 함.
내 안경이 그런 상태라고 머리가 생각을 하고 바로 손이 움직여!
올해 첨 느낀건데 무의식적으로 없는 안경 테 잡고 올리거나
높이 맞출라고 코 만졌다가 누가 봤을까봐 혼자 뻘쭘ㅠㅠ


 
익인1
그거 안경쓰는 사람들 다 있는 습관
9시간 전
글쓴이
아 그런거야? 다행이다ㅜ 신경쓰니까 더 그러나했는데 하 안심이 됐어 고마워
익아

9시간 전
익인1
응 근데 뻘쭘한 것도 ㅇㅈㅋㅋㅋㅋㅋㅋ 슬쩍 간지러서워서 만진 척 해야 됨
9시간 전
익인2
다 그런거 아닝가
9시간 전
익인3
나도 그래 안 내려갔어도 습관적으로 자꾸 올림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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