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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01l
내가 알바하는 카페 사장님이랑 친해지고 나이는 몰랐거든
근데 옷도 잘입으시고 성격도 동요없고 수더분하고 얼굴도 완전 내또래 같았거든
그래서 당연히 나이는 따로 안물어보고 나혼자 짝사랑 중이었거든..
근데 다른 알바들이랑 같이 회식하는데 다른 알바생이 여권사진 찍었는데 못생겼다고 그이야기하다가 자기도 민증사진 이상하게 나왔다고 민증을 보여줬는데 84년생인거야?!!
겁나 깜짝 놀라가지고 나는 당연히 내또래인줄 알았다 40대 아저씨를 짝사랑했다니..왜케 동안이냐며


 
익인1
요즘은 진짜 얼굴만 봐서 실제 나이 가늠하기 힘들어
2일 전
익인3
인정 나도 30대 중반이랑 일하는데 처음봤을때 또래인줄 알았음
2일 전
익인2
20후반으로 믿을 얼굴이 40대인 경우도 있었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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