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23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일적으로 만난 사이인데

익인이들이 일방적으로 상대방을 좋아하는데 곧 퇴사할 예정이야

근데 상대방이 퇴사한 후에도 쭉 친구로 지내고 싶대 (진심으로 친구가 되고싶은거임)

그럼 친구하기 싫을 것 같아?



 
익인1
일단 친구하고 차차 꼬셔봐야지
8시간 전
글쓴이
친구하자는 말이 기분 나쁘지는 않아?
8시간 전
익인1
내가 고백했는데 거절한 뉘앙스가 아니면 , 친구하자는 말 자체는 긍정적 신호인데?
8시간 전
익인2
일단 친구로 지내다가 스며들어야지
8시간 전
글쓴이
혹시 친구하고 싶다는 말에 자존심은 상할 것 같아?
8시간 전
익인2
상대가 내가 본인 좋아하는 거 알아?
8시간 전
글쓴이
그게 애매해 나는 분명 표현을 한 것 같은데 눈치 챈 건지 알 수가 없어
8시간 전
익인2
음.. 눈치 채고 선 긋는 거로 느껴질 수도 있겠네.. 그래도 아직 기회는 있는 거니까 상관 없을 거 같아
8시간 전
익인3
자존심이 왜상함 꼬시면되지
8시간 전
익인4
먼저 연락오면 보긴하겠지만 저렇게 친구로 지내자고 선그은 사람한테 딱히 먼저 연락 안 할 듯... 시간 아까움 저 말에 자존심은 안 상해~
8시간 전
익인5
2222222
8시간 전
익인6
일단 친해져야지
7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40 나 좀 잘생긴듯; 702 12:5447913 10
일상뚱뚱한 사람들은 왜 살을 못빼…..?310 16:4730235 0
일상명품 가방은 ㄹㅇ 이제 안사게 됨294 10:2761700 11
이성 사랑방애인이 공기업 환경미화원이면 부끄럽지??143 9:2330699 0
야구/정보/소식 10개 구단 굿즈 판매 수익 상승률51 12:0329453 0
식빵 선물할껀데 우유 보내는건 좀 오지랖이야?2 19:37 53 0
돈잘버는남자 잠깐만나봤는데 진짜 돈이좋긴하더라11 19:37 104 0
애인이 여자들 애 낳으면 왜 산후조리원 가는지24 19:36 58 0
노원 어쩌구 구라 어그로임ㅋㅋㅋㅋㅋ5 19:36 553 0
이성 사랑방 잇프피 짝녀가 내가 있는 지역으로 놀러오는데3 19:36 53 0
나 어릴 땐 청불 작품 제목도 모르고 내용은 당연히 몰랐는데 19:36 10 0
와.. 외국 틱톡보는데 레전드다2 19:36 55 0
알바 처음인데 2개 동시에 해도 괜찮아??4 19:36 50 0
태국 꼭 사올거 있어??2 19:36 47 0
임금체불 진정서 잘 아는 사람 도와줘..!!ㅠㅠ6 19:35 16 0
인천에서 서울 가는 택시 카택으로 잡을 수 있나? ㅠㅠ1 19:35 16 0
이성 사랑방 케이크 만들어서 줄건데 조각으로 주면 별로야?4 19:35 61 0
축하해 줘라 내 동생 오늘 상근이 안 나왔단다5 19:35 401 0
컴활 대체 어케 따유.... 3 19:35 22 0
으앙 배고픈데 밥먹기시러4 19:35 12 0
요알못 특징 알아냄.. 19:34 33 0
헤어디자이너님이랑 인스타 맞팔하자고 여쭤보는 거 어캐 생각해?3 19:34 17 0
연애해보니까 왜 연상이 54 19:34 1170 0
지방인데 원룸 1500/20 이런곳도 아까워?2 19:34 122 0
띄어쓰기 하고 ?나 ! 붙이는거 나 왤캐싫지..6 19:34 19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