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방법·규칙
문의
설정
로그인
회원가입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올림픽
장터
픽션
공포
뷰티
스터디
iChart
게임
출석체크
변경
ID 저장
자동 로그인
분실
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인기글
댓글
일상
전체 카테고리
필터링
제목
내용
제목+내용
l
상세 검색
기간
~
이 기간의 모든 글 보기
l
글 번호로 찾아가기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전체
HOT
잡담
정보/소식
팁/자료
기타
댓글없는글
채식주의자 읽었는데
11
l
일상
새 글 (W)
9시간 전
l
조회
649
l
이게 뭔 내용이야..ㅋㅋㅋㅋ큐ㅠㅠㅠ 뒤에 해석본? 봤는데도 이해안감 헣;
이런 글은 어떠세요?
우와 월긎 들어왔다
일상 · 4명 보는 중
화제중인 홍준표(대구시장)와 MZ청년의 대화 (feat. 대전)
이슈 · 6명 보는 중
광고
파워링크
스엠 미로틱 진짜 성공시키고 싶었나보네
연예 · 13명 보는 중
11살 의붓손녀 성폭행, 아이 둘 낳게 한 50대…맞는 할머니 보며 참았다
이슈 · 6명 보는 중
인형 키링 샀는데 원래 고리가 이런 거야??
일상 · 4명 보는 중
오늘 ktx 뭐 일이나 사고 잇엇나 지연 왜이러지
일상 · 4명 보는 중
광고
파워링크
이야 중앙일보 용산 손절침ㅋㅋㅋㅋㅋㅋ
일상 · 3명 보는 중
슈개 트럭 주차단속 엔딩 ㅋㅋㅋ
연예 · 2명 보는 중
오늘자 직장인들 감정 특징.jpg
이슈 · 6명 보는 중
당근 진상 만났는데 내가 5년 정지 당했어...
일상 · 33명 보는 중
광고
파워링크
돼지카페 후기 보는데 이정도로 돼지가 많은 줄 몰랐음ㅋㅋㅋ
일상 · 24명 보는 중
정보/소식
아리아나 그란데, '놀라운 토요일'에 뜬다...'위키드' 팀 깜짝 등장 [공식]
연예 · 10명 보는 중
익인1
정상입니다
9시간 전
글쓴이
다행이다 문해력 딸리는줄
9시간 전
익인2
나도 처음에 혼란스러워 죽는줄ㅋㅋㅋㅋ근데 블로그 여기저기 찾아보면서 해석보니까 ㄹㅇ천재같으심
9시간 전
글쓴이
오 한번 찾아봐야겠다 나는 무슨 소리인지 영..ㅋㅋㅋ ㅠ
9시간 전
익인3
먼가.. 이해가면서도 미친거같음
9시간 전
글쓴이
이해가 갈랑말랑 하면서 뭔 소리야 싶음..
9시간 전
익인4
유튜브에도 해설 영상 많어 봐봐 이해 잘됨 ㅋㅋㅋㅋㅋ
9시간 전
익인5
개인적 의견인데 나 채식주의자 구성이 진짜 천재같아 각각 볼 수록 인물에 대한 인식도 달라지고
1부 읽을땐 처음에 단편인가? 싶었고 영혜의 이야기인데 남편 입장에서 쓰여져서 실제로 영혜가 어떤 심리인지, 얼마나 힘들어하는지, 꿈이야기 말고는 알 수가 없잖아 가장 친밀한 관계인 남편, 가족이 남처럼 돼서 더 폭력적으로 느껴지고 또 이때는 형부는 그냥 팔잡던 가족1에 불과했고 인혜는 살림 잘하고 똑부러지는 인물이였어 근데 2,3부가 되면서 형부는 몽고반점으로 과거의 트라우마를 나타내고 표현하려는게 보이고 확실히 1부때보다 입체적으로 보이더라고ㅋㅋㅋ 필요이상으로 불쾌한 장면이 많아서 나도 보기 힘들긴했음 그리고 인혜는 혼자서 가정 꾸리고 정신병원 병문안도 계속 가는 모습도 보이고
남편이 보는 영혜, 인혜가 보는 영혜, 형부가 보는 영혜의 이미지가 다 다른 것처럼 1,2,3부 볼 수록 인물이 다양하게 보이더라
나는 각 인물의 선택에 공감할 수 있는지 없는지, 그 이유는 뭔지 생각해보먄서 읽으면 재밌어!!
그리고 제목도 진짜 의미있다고 생각해 사실 영혜는 자기가 채식주의자라고 주장한적이 없고 회식자리에서나 채식한다고 말하는데 제목을 채식으로 해서 독자한테 어때? 너도 그렇게 생각해? 물어보는것 같았어 실제로 영혜의 목소리는 없고 짐작만 가능하니까
그리고 채식이 단순한 식습관이 아니라 자아, 자유를 찾기 위한 것이고 자기를 보호하고 신념을 위한 것인데 보수적인 사회, 가족 안에서는 질서를 깨거나 통제에서 벗어난 상태로 간주해서 비정상으로 보는게 맞는지 생각도 해보고
폭력이 많이 드러나잖아
영혜는 폭력부터 남편의 강간, 형부의 시선과 강간, 그리고 자기학대(특히 영혜의 자기 학대는 3부에 언니랑 대화하면서 왜 죽으면 안돼? 되묻는 장면에서 생각해보면 죽겠다는 말이 아니라 폭력에서 해방되고 싶고 질서를 부수면서 자기 자신마저 파괴된다는 의미가 있어서 흥미로웠어)
인혜도 제부의 시선과 남편의 강간, 불륜
그리고 가부장적인 아버지마저 전쟁에 희생된 폭력의 피해자고 이런 폭력=고통=불꽃으로 생각되더라고 그래서 고통이 단순히 외면할 것이 아니라 성장하고 변화를 위한 필수과정으로 나무의 생명력으로 재생된다는건가 싶었어 불편하고 충격적일 수 있지만 외면했던 문제들에 대해서 생각도 해볼 수 있었고
읽은지 좀 됐고 댓글이라 횡설수설 썼는데 제목부터 인물들 관계까지 생각해볼 것도 많고 오랜만에 재밌게 읽은 책이였어ㅋㅋㅋ
8시간 전
익인6
나도 ㅋㅋㅋ 마지막으로 갈수록 엥???? 엥?????? 함 인혜만 불쌍했어
9시간 전
익인7
정상 ㅋㅋㅋㅋㅋ 나도 해석본 찾고 더시 읽음 ㅋㅋ
9시간 전
익인8
가족이 사서 내가 먼저 읽었는뎅 내가 당근하라고 했음
9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초록글
1
/ 3
키보드
날짜
조회
일상
40 나 좀 잘생긴듯;
711
12.23 12:54
53445
10
일상
뚱뚱한 사람들은 왜 살을 못빼…..?
345
12.23 16:47
37015
0
일상
명품 가방은 ㄹㅇ 이제 안사게 됨
304
12.23 10:27
68285
12
이성 사랑방
애인이 공기업 환경미화원이면 부끄럽지??
165
12.23 09:23
38653
0
야구
/
정보/소식
10개 구단 굿즈 판매 수익 상승률
52
12.23 12:03
32525
0
만화/애니
하이큐에서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캐 적고 가
31
12.23 09:40
7254
1
T1
/
정보/소식
방송일정 떴다!
30
12.23 18:02
6729
0
동성(女) 사랑
우동이들아 다들 이거 어떻게 생각해
21
12.23 20:45
5960
1
메이플스토리
다들 챌린저스 몇렙임
20
12.23 14:44
2188
0
롯데
나 뉴비라 한동희 선수는 잘 모르는데 인기 많은 이유가 머야
24
12.23 11:51
12117
0
한화
🍀2025 시즌 골든글러브 유격수 부문 심우준&15승 투수 엄상백 기원 ..
15
0:04
107
0
혜택달글
테무 네페 5만원 서로 눌러주자!
26
12.23 12:20
3390
0
BL웹툰
얘들아 오메가공은 조은 거야... 🥺
23
12.23 21:44
2384
0
BL웹소설
동양풍 황제공 추천해줘!!
9
12.23 18:58
947
0
KIA
🎤₍ᵔ=˘ロ˘=ᵔ₎ง 아아아아안 타
14
12.23 19:26
3049
0
와 요즘 bhc 닭 진짜 작긴하다
12.23 20:31
8
0
헤헤 지금부터 장갑뜰거임
12.23 20:31
11
0
명랑핫도그 감자모짜핫도그 맛있어?
4
12.23 20:31
14
0
아 크리스마스까지 살 뺄라 그랬는데 대실패다
12.23 20:31
16
0
가끔 인티하다가 답답할 때 시원하게 말해주는 익들 거마우면서도
2
12.23 20:31
23
0
리포머하러 가야하는데ㅜ너무 무서워.....
12.23 20:31
11
0
본인표출
isfp들아 댓글 좀 달아줘
12.23 20:31
79
0
이성 사랑방
크리스마스 선물 폴로 니트 ㄱㅊ나?
1
12.23 20:30
70
0
자다가 지금 일어났는데 밥먹을까11 운동갈까22
12.23 20:30
11
0
나 오늘 미용실가서 머리자르고 왔는데 이거 내 자격지심이야 아님 나ㅜ무..
12.23 20:30
59
0
이성 사랑방
/
이별
첫이별 후 제가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요?
2
12.23 20:30
84
0
나의 새해 다짐
12.23 20:30
17
0
화장실 변기 파란물 안쓰는 익들아!!
14
12.23 20:30
699
0
40 처음엔 힘들었는데 하다보니 재밌당
1
12.23 20:29
117
0
크리스마스 혼자 놀껀데 음식으로 수육 어땨?
2
12.23 20:29
23
0
엽떡&명랑핫도그 vs 동네떡튀순오
2
12.23 20:29
13
0
나만 뿌링클 먹을 때
1
12.23 20:29
16
0
내일 토속촌 삼계탕 혼자 먹으러 갈까
12.23 20:29
10
0
날짜 안보고 살았더니 내일 벌써 크리스마스 이브네
1
12.23 20:29
21
0
이성 사랑방
애인이 너무 무관심하고, 무뚝뚝해
4
12.23 20:29
118
0
처음
이전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다음
검색
새 글 (W)
인기 검색어 🔎
1
크리스마스
2
취준
3
공무원
4
퇴사
5
독감
6
남태령
7
사주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1
내친구 진짜 한심해보였는데 성공함
18
2
가질래 맞춤법을 틀릴 수 있다는 걸 알게됨...
8
3
익들아 클스마스에 케잌먹고 하는거 24일에 해 25일에 해?
3
4
7급 공무원이고 이직 생각, 그리고 준비 하기 전까지는 인생이 갑갑했는데
25
5
코수술 추천해???40
17
6
낼 직장에 어그 롱부츠 신는거 비추야??????
5
7
알바가 손님 지갑 훔쳤어
5
8
프로필 찍었는데 뭐가 나은지 봐주라 40
6
9
구찌 이 가방 샀는데 괜찮니
10
10
알바 이거 전사람 런친거 백퍼지?
3
11
장기근속자들이 대부분인 회사는 왜 안좋다고 생각해??
6
12
확실히 연인이랑 헤어지는 것 만큼 오래 본 친구랑 손절하는 것도
6
13
소방관 영화 왜 안보냐고 물으면 뭐라하지
5
14
나 30살인데 수능 공부하고 있다
4
15
난 대놓고 못된애보다 이런애가 더 싫어
3
16
얼평해줄 사람??
10
17
애인 진짜 조아해서 이것까지 해봣다
3
18
나만그래?? 생리 끝나갈무렵에 짬지 너무 가려움ㅜㅜㅜ
3
19
햇살론 800만원 받았고 99년생 수능 시작함
20
무스탕 골라줄 사람!
1
1
인류 역사상 최초로 발송된 문자 메세지
2
2
jtbc무당인터뷰
1
3
올 가을 잠자리들이 많이 안 보인 이유
19
4
오늘 뉴욕지하철에서 불법체류자 때문에 사람이 산채로 불에타 죽은 사건 일어남(혐오주의)
42
5
30초 만에 여중생 숨졌다…日 경악한 '맥도날드 살인범' 정체
3
6
한 때 수많은 초딩들의 이상형이었던 게임 캐릭터.jpg
5
7
母에 손가락 욕→창문 돌진 금쪽이오은영 "애 미래 생각해라” 우려(금쪽같은)
8
보험사 CEO 암살자 루이지에 대해 잘못 알려진 것
9
다시 돌아온 퓨즈서울, 새로운 이름 퓨서(fuseo)
1
10
성심당 새벽3시 대기줄
9
11
얘들아 우리 강아지 못생김?
12
크리스마스 기념 사슴으로 변신한 조권 강아지.jpg
13
많은 생각이 드는 최근 미국보험회사 ceo죽인 사람이 쓴 책 리뷰
14
악명 높기로 유명한 태움 예시들
9
15
'노어=러시아어'아는게 상식인 이유.eu
7
16
우리 부서 레스토랑 회식가는데 막내가 카톡으로
1
17
괴담까진 아니고 장례식에서 이상한 일 있었음
5
18
젤다 야숨 근황.JPG
6
19
부산 구덕운동장 시설관리공단에서 새끼 고양이 3마리 생매장하고 공사 진행함(구조중)
20
도전하라는 강연을 수없이 찾아보고 아무리 할수있다고 동기부여해도 용기 없는 자신만 발견하게 되는 이유
1
정보/소식
인티에서 회원들에게 2억 뿌린다고 했던 이벤트 현재 상황
32
2
아 뼈맞았어…
3
아이브 코디하시는 분 진짜 로판 최적화인 것 같음ㅋㅋㅋ
4
4
팜하니 긴생머리에 앞머리 넘조아서 눈물나..
4
5
카리나 동창들 얘기 들어보고싶다
8
6
콘서트에서 본진 많이 울어?
5
7
뉴진스 각자 이름 붓글씨 쓴거에서 성격보여ㅋㅋㅋㅋㅋ
6
8
와 성시경 인기 진짜 많구나
5
9
카리나 팬들 왤케 모에화에 진심이야ㅋㅋㅋㅋㅋㅋㅋ
6
10
라이즈 쇼미욜럽한다는 썰(?) 뭔가 안놀라움ㅋㅋㅋㅋ
1
11
콘서트 보통 몇시간 해 다들?
14
12
둘중에 평생 하나 못먹는다면 어떤거 포기함?
12
13
슴콘도 토롯코 타??
5
14
초딩들이 뽑은 아이돌 인기 투표
4
15
아 이거 뭔데 웃기냨ㅋㅋㅋㅋ
16
최애 입덕하고 처음으로 카메라 써봤는데 왜 이렇게 좀 얼굴이 질리게 보이지…
17
하 밴드 공연의 맛
18
좀 설레는 드라마 없어?
9
19
소울스타 이노래 진짜 좋타.. 흑
20
ㄱ
왼으로 먹으면 여돌이랑 잇는 것도 좋아할 수 잇나
15
1
와 나 궁 안봤는데.. 이 키스신은 진짜 찐같아서 설렌다
17
2
급상승
데뷔 영화 '아가씨' 때 김태리.jpgif
17
3
아 결국 이상이 김고은 한테 혼남ㅋㅋㅋㅋㅋㅋ
19
4
임시완 코인중독자 연기 봐봐
20
5
구교환이 5년 뒤 50살이구나 벌써..
145
6
Bh 신인남배 몇살이야?
13
7
요즘은 이런 분위기 여배우 잘 없니..❔🥹
8
8
육성재 사극 생각보다 더 좋은듯
19
9
와 이준혁 한지민 화보 전부 미쳤다 진짜........
23
10
지거전 찐사언 정체 ㅅㅍㅈㅇ
10
11
아이돌 주제로한 드라마들 요즘 많이 제작한다
1
12
한국 드라마나 영화도 자막 키고 보는 게 더 편하더라
1
13
정소민 캐스팅 뜨고 인스스 올렸네
2
14
사계의 봄 남주 이홍기 아님?ㅋㅋ
32
15
위키드에 불편한 장면이 있었어??
28
소개
이용 문의
권리 침해
광고/제휴
채용
개인정보취급방침
(주)인스티즈 사업자등록번호 : 655-86-00876 통신판매업신고 :
2017-서울강남-03991
대표 : 김준혁
© instiz Corpo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