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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건강 생각 안하고 몸관리를 영 안해..


내가 몇 개월 전에 심하게 아프고 나서부터 건강 챙기는걸 중요하게 생각해서 

한달 조금 더 넘게 식단과 운동으로 조절중인데, 상대는 전-혀 개의치 않고 하려고 하는 의지조차 없어.. 


애인 몸무게가 현재 130kg 인데.. 보면 볼수록 남자로서의 매력이 없어지고 애정이 점점 식어가 ㅠㅠㅠㅠㅠ..

내가 진지하게 말해도 그때뿐이고 하


살빼라 뭐해라 스트레스 주고 싶지 않는데 진짜 건강이랑 직결되어 있는 문제가 많아서..

난 아픈사람 데리고 살 자신이 없거든 하ㅏㅏ하ㅏㅎ..


이럴땐 우째야할까..



 
익인1
진짜 진지하게 대화해보고 그래도 안 되겠다 싶으면 못 만나는 거지
2일 전
익인2
130은 심한데.. 본인이 깨우치기 전까진 살 못뺄듯
2일 전
익인3
엥 100도 아니고 130이면 못만남
2일 전
익인4
헐 130은 너무 심하다...
2일 전
익인5
아니 130이요??????
2일 전
익인6
헤어져야 정신차림 ㄹㅇ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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