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74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난 우울증 무기력증 걸려서 모든 거 관둘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때 딱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사랑 많이 받으면서 버티며 살아가고 있는 거 그때 참 사랑의 힘이 대단하구나 느꼈어 아마 이 사람 아녔으면 무너지고도 남았을 것 같네 사랑이란 단어가 처음으로 와닿았어


 
익인1
내가 그 사람을 위해 능력과 시간과 돈을 아끼지 않고 쏟아부을 때 내 모습을 보면 가끔 신기해 내가 이렇게까지 한다고? 어디서 이런 힘이 나오지
가끔 내 자신이 사랑에 미쳐날 뛰는 거 같을 때가 있어..

18일 전
글쓴이
와 이것도 너무 신기해 나보다 상대가 우선이 될 때 사랑이 사람을 바꾼다는 거 어느 정도는 맞는 말 같아 사랑 이 단어 대체 뭘까...
18일 전
익인2
나는 불안하면 손가락 살 뜯는게 버릇이라 맨날 피 마를 날이 없었는데 애인 만나고 안 뜯어 ㅋㅋㅋㅋㅋㅋㅋ
내 손가락이 이렇게 멀쩡할 수 있는게 신기함....

18일 전
글쓴이
와 나도 그래 진짜 신기하지 않아? 사랑이 대체 뭔데 이렇게까지 되는 건지...
18일 전
익인2
그리고 나도 정병 있는데 애인 만나고 진짜 최고로 상태 좋아짐. 애인에게 고마워 ㅋㅋㅋㅋㅋ
18일 전
글쓴이
와 진심 나도야 어떻게 이 정병이 이렇게 나아질 수가 있는지...너무 신기하면서도 그래...
18일 전
익인2
그리고 이제 애인 없을 때를 생각하면 암울해짐. 내 정병 어게인~이 될 거 같아서 ㅎㅎ...
18일 전
글쓴이
2에게
어 이거 나잖아...

18일 전
익인3
기브앤테이크 확실한 내가 퍼주는게 아깝지않을때
18일 전
글쓴이
진짜 퍼줘도퍼줘도 그런 생각 안 들 때 너무 놀라워
18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주민번호 운세 <- 신기한데 정확도 높대 한번 해봐) 주민등록증562 01.10 17:5638164 13
일상집에서 아빠들 주력 메뉴가 있다고하잖아303 01.10 18:4425996 0
일상해외여행 중에 제일 별로였던 나라 있어?248 1:1921959 2
야구 윤석민이 라팍은 말이 안되는 야구장이래99 01.10 21:2232163 0
이성 사랑방여익들아 너네라면 이런 남자 갱생시켜볼꺼임? 91 01.10 16:4423236 0
걔도 가끔 내 생각 해? 8 5:39 223 0
딸기 먹고 싶다 5:37 104 0
부모님 지원 잘 받는 친구들 너무 부럽다2 5:37 270 0
나진짜 인스타에서 너무 맘에 드는 사람 봤는데1 5:35 119 0
시험보는데 꼭 떨어져야 되거든2 5:35 136 0
이성 사랑방/ 인스타로 5 5:35 62 0
여자들한테 욕 먹는 여자는 이유가 있어? 12 5:34 198 0
아침운동 갔다가 공부갈까4 5:34 30 0
친군데 자꾸 짜증내고 그러면3 5:34 127 0
배고픈데 그냥 잘까 뭐 먹고잘까3 5:32 129 0
일이나 운동이나 나가는게 제일 힘듬1 5:32 19 0
2주만에 2키로 빼야하는데 홈트vs헬스장 달리기1 5:32 27 0
친구 남친이 인스타 안한다 하면 어때? 5 5:32 44 0
난 새벽만 되면 짜장면이 먹고싶어2 5:31 180 0
1년사귄전 앤이 날 많이 안좋아하나?싶었는데 나도그닥 잘하진않은듯 싶네 5:31 15 0
근데 X(트위터)는 왜 진보성향의 사람들이 많이 보일깡3 5:31 43 0
잘 삐치고 피해의식있는 남자 답이없네3 5:31 128 0
종강하고 5:30 12 0
낮밤 바꾸려고 오늘 낮에 잠 안잘거야ㅠ 5:30 14 0
나 어제부터 이상해!10 5:30 30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thumbnail image
by 콩딱
 내 나이 25살… 평범한 대학생… 이지만? 나에게는 열라리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단 말씀 무려 13살이나! 차이가 나긴 하지만!! 벌써 6개월이나 만나기도 했고!! 사실은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 완전 동안이라규. 오늘도 내 알바..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