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왕따까진아닌데 살짝 은따당한적있어
부모님도 엄마는 겉으로는 사람 좋아보이고 인싸스타일인데 살짝 거부회피형이고 아빠는 그냥 뭐 경상도꼰대야 자식들한테 관심도 없구
내가 성격이 예민하다보니까 남들하고 어울릴때도 그 사람 장점보단 단점이 더 크게 보이고 그렇다보니까 점점 멀리하게되고 이런게있는거같아.. 무슨말인지 알려나
친한친구나 남친도 어쩔땐 애정뿜뿜인데 또 어쩔땐 싫어지기도하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