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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86l
지방대 한의대 붙었는데 자취비 부담된다고 해서 기숙사 들어감-기숙사 3달치 90만원도 없어서 큰아빠한테 손벌림
학자금대출 이자 다해서 3만원인데 그거도 매달 안보내줌
(대출받게해서 미안한데 이자는 꼭 내주겠다고 함)
본인은 아르바이트로 생활비충당하는데 긱사 살다보니 밥을 학식으로라도 자주 사먹을수밖에없어서 월말에 밥 사먹게 2만원만 달랬는데 돈 없다고 거부당함 그래서 시험전주에 쿠팡뜀
퇴사날 기름값이 없어서 못데리러온다길래 그럼 택배를 부치겠다함. 근데 생각보다 택배값이 6-7만원나옴. 너무부담돼서 조금만 줄수있냐그랬는데 알바비는 그새 다썼냐며 돈 아끼라고 함. 돈은 당연히 안줌
휴학반년해서 300 모았는데 엄마가 카드값 내야해서 그런데 미안한데 백만 빌려달라함. 대출이자 3만원도 못내주는데 그건 언제갚겠나 싶어 안빌려줌
알바비 그거..한달 40만원인데 그걸로 어떻게 돈을 모으고 알뜰히 쓴다고.. 하루 밥만 먹어도 다 쓸돈인데..
솔직히
이정도로 돈없으면 애를 낳으면 안됐다고 생각..
택배 전지역 5kg까지 3600원!
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


 
   
익인1
너 졸업하면 가족들이 들러붙을 듯
5일 전
익인23
2
5일 전
익인2
학생시절부터 많이 힘들었겠다 쓰니...
부모님한테 돈 안드린 거 정말 잘한 일...

5일 전
글쓴이
솔직히 그거 빌려주면 절대 못갚을거 너무 뻔하고.. 백 갚아준다고 해도 그냥 그 달 연체금만 급한불끄는거지 그 다음달 다다음달도 반복될거 뻔해서 안빌려줌 ㅋㅋ
5일 전
익인3
솔직히 말해서 돈이 없는 것도 있겠지만 부모님이 익을 별로 안사랑해서 그런거같음...
나 가난한 동네 살면서 별별 어려운 가정 많이 봤는데 엄마 외벌이로 130벌던 친구도 용돈 몇만원씩은 받았음...
부모라면 아무리 가난해도 본인꺼 아껴서라도 몇만원씩은 쥐어짜

5일 전
익인3
나중에 취직하면 부모님이 손벌리려고 할때 절대 주지말고 연락을 줄이는게
5일 전
글쓴이
ㅇㅈ 대학잘가서 주변아줌마들한테 자랑하는건좋고
그 아줌마들은 자식들한테 돈 얼마씩 주는건 안보이나봄

5일 전
익인3
돈 안빌려준거 정말 잘했어
5일 전
익인4
너 마통 가능하면 그때부터 너한테 들러붙을꺼 같은데 조심해
5일 전
익인5
난 빚더미에 회생하는 집에서 컸음… ㅠㅠ
과외 해보는건 어때?

5일 전
익인7
ㄹㅇㄹㅇ 그래도 한의대면 해볼만하지않아?
5일 전
익인5
22 한의대면 많이 벌 수 있을 듯
5일 전
글쓴이
지방이라 교통편이 너무 안좋아서 택시타던지 자차로 과외다녀야되는데 차가없어 더구나 시급도 이동네는 서울이랑 완전 차이나고
서울이면 과외 오히려 잘구했을듯

5일 전
익인30
온라인 과외 어뗘
5일 전
글쓴이
지방이라 동네마다 교통편이 ㄹㅈㄷ로 안좋아가지고 자차가 꼭 있어야과외가 가능한데(버스 배차 3-40분+택시나 자차로는 10분이면 가는거리 버스로 2,30분 걸림) 교통이 너무 불편해서 과외는 어려워 수업도 6시에 끝나는데 이러면 내 공부시간이 없어짐..더구나 지방이라 페이 적고
비대면이랑 설탭 하고는 잇는데 이거도 시급 짜서 ㅋㅋ

5일 전
익인7
아 설탭 많이 떼어먹긴하더라ㅠㅠ 나중에 신뢰 쌓이면 그냥 설탭에서 학생 빼오는것고 방법이긴한데...
5일 전
익인6
ㄹㅈㄷ
5일 전
익인8
부모님 일 안해?
집은 있어?
돈이 왜 없능거야 진짜
내가 다 속상하네

5일 전
익인9
조금 딴말이지만 난 한의대간 익인이가 죽도록 부럽다
난 2년반동안 해도 안되더라고..

5일 전
익인10
우리집도 가난해서 나는 인서울 다니다가 교대로 옮기구 부모님 차 집없구 공과금 알바하는 나랑 내 동생이 내 물론 학비 용돈 다 내가 하지만 한의대라 그래도 미래가 있는 직업이라 다행이다 쓰니야
5일 전
익인11
아이고....... 앞으로 미래는 쓰니가 행복했음 좋겠다 쓰니 노력으로 도달한 직업이니까 졸업하면 쓰니 인생을 위해 살아 꼬옥
5일 전
익인12
아 진짜 부모가 발목잡네 앞으로도 미래 창창한 딸자식한테 빌어붙을듯...
5일 전
익인13
텍스트만 봐도 개빡치네
5일 전
익인14
그래도 쓰니가 똑띠인가보다 걍 가족없다생각하고 받을거받고 독립준비잘해.. 화이팅!
5일 전
익인15
이세상에 너같이 똑똑한 딸이 나왔는데
결론적으론 잘 낳은거지

5일 전
익인16
나중에 부모가 들러붙어도 돈 주지마... 너 삶 살아
5일 전
익인17
근데 진짜없어도 자기 안쓰고 자식 챙겨주던데...
5일 전
익인18
그래도 쓰니 너무 잘컸다
5일 전
익인19
힘든날 뒤에 빛이 올거야
너 정말 멋진 사람이다 조금만 더 힘내보자

5일 전
익인20
학생 힘내
끝까지 학교는 다닌다!!
의대생들 마통 많이 만들더라

5일 전
익인21
쓰니도 힘들겠지만 나도 더 최악의 상황 겪었었고 겪고 있는중 최악이구나 우리집..
5일 전
익인21
부모가 돈 안번지 오래됐음 정신이 아파서
미자때부터 자식들이 가장

5일 전
익인22
ㄱㅊㄱㅊ 나도 비슷했는데 직장 다니고 먹고 살만해
5일 전
익인24
직장 다닐때 조심해야겠따 연봉오픈도하지말고
5일 전
익인25
와중에 한의대까지간 쓰니 너무 멋지다..
나중에 꼭 가족이랑 끊고살어.. 가족이 너한테 다 들러붙을듯

5일 전
익인26
진짜..쓰니 고생이많다ㅠ 남의부모님이라 욕을 함부로 못하겠다만 저정도로 책임지실능력없으면 자녀입장에선 돈없으면 애낳으면 안됐다고 생각하는거 이해감ㅠㅠ 그나마 쓰니가 똑부러져서 잘 대처할것같아서 다행이야
5일 전
익인27
쓰니가 훗날 집의 동아줄이라고 생각할 듯.. 진짜 돈 관리 똑똑하게 잘해야겠다 나중에
5일 전
익인28
쓰니 졸업하고가 걱정이다,,,온가족이 쓰니만 보겠어
5일 전
익인28
절대 월급 넘기지 말고 얼마 버는지 모았는지 마통되는거 이런거 하나도 말하지마
5일 전
익인29
그런 와중에도 한의대라니 쓰니 진짜 대단하다 나중에 커서 취직하면 쓰니가 가장이라고 돈 쪽쪽 뽑아먹을 것 같은데 정신 똑바로 차리고 돈 절대 주지마 고생했어~~~~
5일 전
익인31
지금 예과야? 급하면 생활비대출 국장에서 나오니까 받아 본3때 마통뚫리규 나중애 두세달이면 다 갚음.. 근데 휴학 반년해서 300번건 유급당한거야 자발이야.. 자발이면 일년늦는건데 좀오반데
5일 전
글쓴이
유급이라 반년쉼..ㅠㅜ
5일 전
익인31
유급이면 차라리 다행이고 지금 몇학년이야
5일 전
글쓴이
나 지금 본1 이제 끝남!!
5일 전
익인31
앞으로 더 시간 없을텐데... 그래도 본1때 원전 해부 본초 다 했지? 일단 알바 그만 두고 국장 장학재단에서 생ㄹ활비댗 ㅇ 받ㅇ, 진짜 1-2개월이몀 다갚음 마통 별거아님 본2끝나면 3천까지 나오도
5일 전
익인32
우리집은 더 심해 거기다 가정 폭력도 있어 진짜 힘들지만 힘내자..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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