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장거리라서 한달에 2-3번 만나는데 남친 동네에 맛집이 많아서 가끔 ㅇㅇ 먹고싶어 할때가 있거든 예를 들어 거기에 있는 디저트가게 케이크 먹고 싶어 하면 사올수도 있는건데 꼭 그럼 다음주에 와서 사가! 이런식으로 말해..
지금 2년째 연애중인데 내가 뭐 먹고싶다고 할때마다 그럼 다음주에 오면 사가면 되겠다ㅎㅎ 해서 매번 내돈내산해서 사감… 갑자기 며칠전에도 그랬다가 내돈내산하고 좀 속상해짐 남친한테 말하면 어차피 담주에 올건데 와서 너가 원하는거 그냥 사가면 되는거잖아 이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