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84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애인은 본가에 살고있음

부모님이 좀 보수적이신거같음

잠은 집에와서 자라고 하신다는데


 요새 내 자취방에서 일주일에 한두번 자고 갔었거든? 물론 연락은했음

근데 요새 밖에서 너무 많이 자는거같다고 뭐라했대  

그래서 내일(크리스마스 이브) 자고갈지말지 고민좀 해봐야겠다는거임


29살 남자를 왤케 잡는지 이해가안가네 하 내년에 서른인데...



 
   
익인1
그런집 은근 많음...
2일 전
익인1
나의 구남친 38살에 외박했다고 나 옆에 있는데 전화로 30분동안 혼남
2일 전
글쓴이
하 ㅠ 짱난다 이해가안감..... 글케 끼고살거면 평생 데리고살지
2일 전
익인1
나도 그래서 헤어졌어
뭔가 미래가 너무 보여서

2일 전
익인11
22 많음 근데 결혼하면 독립된 식구로 봐주긴하던데
2일 전
익인2
ㅇㅇ그럴 수 있지 그게 집 문화인걸
2일 전
글쓴이
하 ㅠ 짱난다 이해가안감..... 글케 끼고살거면 평생 데리고살지
2일 전
익인2
ㅠ 그냥 안 그런 사람 만나 부모님은 그럴 수 있는데 그 나이에 부모님한테 설득도 못하는 사람도 별로야
2일 전
글쓴이
나도...근데 부모님한테 존댓말쓰고 위계질서 확실한거같더라,....하
2일 전
익인3
아니 29인데 좀 그렇다ㅋㅋㅋ
2일 전
익인3
게다가 여자도 아니고 남잔데
2일 전
글쓴이
그니까 내년에 서른인데....결혼하면 헬일거같애...
2일 전
익인3
근데 ㅁㄷ 말이 맞긴해 본가 살면 어쩔 수 없어.. 독립이 답인데 애인
2일 전
익인4
부모님 집에서 살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봄...빨리 자취를 하던지..
2일 전
글쓴이
ㅠㅠ자취하라고 몇번말했는데 본가살아야 돈모으기쉽다 어쩌고 이러는데...하 ~~
2일 전
익인10
222
2일 전
익인5
남자..? 진짜 오마이갓…
이건 그 남자분이 한번 부모님한테 반항 안 해서 그런거임 .. 그 나이먹고 뭐하냐

2일 전
글쓴이
안그래도 집 분위기 보니까 부모님한테 존댓말쓰고 위계질서 확실한거같더라,...
반항한적 거의 없대 ㅠㅠ하 답답하고 짱남...

2일 전
익인6
29살 남자..? 오반데
2일 전
글쓴이
그니까 ㅠ
2일 전
익인7
헐,,, 남자는 좀 오반데 ㅜ
2일 전
익인8
난여자긴한데 외박하면 뺨맞아 경찰부른적도 있고,, 29살인데도 그래
2일 전
익인10
우리집도 그래
2일 전
익인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개싫다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고딩때 나 진짜 줌 같았다... 40 478 12.25 12:5974930 16
일상 엥? 아니 뭐야 이거 트루먼쇼임?161 1:0919943 0
이성 사랑방/연애중너네이거이해돼? 크리스마슨데 결혼한 누나가 105 12.25 13:2254348 1
일상안경 쓰는 익들아.... 라식 할거면 빨리해155 12.25 21:5110916 0
야구아무한테도 말 못하는 내기준 잘생긴 야선이 잇어54 12.25 23:3812190 0
유기견 입양 괜찮을것같아? 3 12.24 01:48 20 0
알콜성 치매는 참 슬픈 것 12.24 01:48 65 0
엉덩이 안끼는 와이드 팬츠 없나 12.24 01:48 14 0
와 8년 연애 끝나도 크리스마스이브에 끝나네12 12.24 01:48 751 0
뉴욕 경찰 원래 저래?12 12.24 01:48 1118 0
뉴욕 지하철 영상 괜히 봤다 하21 12.24 01:48 1747 0
영화 진짜 안 보는 애들아4 12.24 01:47 89 0
센스 있는 만원 이하 선물 뭐있을까5 12.24 01:47 64 0
난 우리 아빠가 왜캐 설레지1 12.24 01:46 161 0
와 크리스마스 이브다 ㅎㅎ1 12.24 01:46 115 0
이성 사랑방 관심있는 애 ㄹㅇ 답답33 12.24 01:46 885 0
나도 잘태어나고 싶었어 12.24 01:46 113 0
나 까무잡잡한 피부여서 콤플렉스야1 12.24 01:46 84 0
고3 동생이 담임때문에 넘 힘들어해 ㅠ 12.24 01:45 84 0
와 곧 있으면 내가 나미리보다 더 언니가 되네 .. .1 12.24 01:45 199 0
미루는 습관 가진 사람들 꿀팁6 12.24 01:45 353 1
1박에 숙박비 비싸다고 느껴지는 선이 얼마부터야 다들?3 12.24 01:45 87 0
케이크 예약 날짜에 혼선 있는거 같은데ㅠ 이거 내가 잘못한건가?5 12.24 01:45 44 0
눈 밑 속눈썹 있는 쪽이 간지러운데 어쩌지 12.24 01:44 16 0
땅땅하고 아픈여드름 짜고싶다....3 12.24 01:44 74 0
추천 픽션 ✍️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