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애인이 크리스마스 며칠 전에 코로나걸렸다고 전화와서 내가 그럼 크리스마스 계획 취소해야겠네 했더니 자기는 내가 코로나 걸렸으면 무조건 달려와서 간호해줬을거라고 섭섭하다고 징징거렸던거 생각나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