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오래된 아파트인데 1층이라 아래 지하실도 있고 윗 집도 보일러를 안 떼서 과장 조금 보태서 바깥보다 집이 더 추운데 엄마가 보일러비 많이 나온다고 못 틀게 함 실내 온도로 맞춰놓는 게 아니라 예약으로 2시간에 10분 돌아가고 말음... 집이 엄청 못 사는 편도 아니야... 근데 따뜻하게 보일러를 안 떼서 맨날 집에서 내복 입고 수면잠옷 입고 위에 후리스 걸치고 담요 두르고 물주머니 껴안고 있음... 이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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