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08l

뭐 어느 정도 예쁘장하다는 전제 하에!

똑똑하고 능력 있는 여자 부담스러워서 안 좋아한다는 말이 정말 넷사세고 가스라이팅이라는 걸 알아버림

조별 과제 하면서 팀원끼리 중간에 서로 소개하는 시간 갖게 되었는데 

같은 조 언니 그냥 예쁘장하게 생겼는데 (다른 여자 사람들이 더 예쁘다는 말을 하기 위해서 예쁘장이라고 했어!)

과 탑이고 7급 준비 중이라고 하니까 그 얘기 나오자마자 남자들 눈빛이 달라짐

그동안 그냥 사람 1로 보는 눈빛이었다가 얘기 나오니까 눈빛 초롱초롱 하면서 질문 계속 하고 내가 느끼기에도 저건 관심이다.. 싶은 기류가 됨

갑자기 이게 뭐여..ㅋㅋㅋ





 
   
익인1
당연하지 무슨 저능아 좋아하는줄 알아
21일 전
글쓴이
야야 그건 너무 극단적ㅋㅋㅋㅠㅠ 예쁘면 무조건 장땡도 아니고 예쁘장만 해도 능력이랑 똑똑함이 있으면 다들 많이 좋아한다는 말이 하고 싶었어..
21일 전
익인2
요즘은 남자애들이 더 조건 까다롭게 봐
21일 전
글쓴이
구니까 그러네
21일 전
익인3
이성적인 텐션 아니더라도 당연히 사람 대 사람으로 똑똑한 사람이 좋지 바보를 누가 좋아함 ㅠ ㅋㅋㅋㅋㅋㅋ
21일 전
글쓴이
아ㅠㅠ 내가 글을 잘못 썼나.. 인티에 막 여자는 예쁘면 다다, 장땡이다 이런 글 올라와서 쓴 건데.. 외모가 아주 뛰어나지 않아도 많은 남자들의 호감 사는 여자의 케이스를 말하고 싶었음
21일 전
익인3
걍 복합적인거임 앵간한 바보 아니면 얼굴 더 중요하게 보는 남자도 많음
사람 대 사람으로 똑똑한 사람이 좋다 뿐이지 밑 댓 말대로 자기보다 능력 있고 그러면 부담스러워 하는 남자도 많음 자격지심 때문에 ㅇㅇ..

21일 전
글쓴이
본인보다 능력 있다고 싫어하는 건 정말 자격지심이네..
응 얼굴보다 능력이나 다른 것도 중요하게 보는 남자들도 많구나 하고 이번에 느꼈다

21일 전
익인4
부담스러워서 안 좋아하는게 아니라
보통 여자들이 상향혼 원하니까 그런 거 아냐?

21일 전
글쓴이
아 여자들이 만나주지.. 않아서?
21일 전
익인4
안만나준다기 보다는 상향혼을 한다고 생각하니까 그냥 신경안쓰는거지
쓰니도 차은우가 친구면 꼬셔볼 생각이 안들지 않아?

21일 전
익인5
이성적 호감이라기보단 사람간의 호감 아닐까? 나도 똑똑한 사람 좋아
21일 전
글쓴이
에이 아냐!ㅋㅋㅋ 옆에서 제 3자가 보기에 그것은 갑작스러운 이성적 호감이었음,, 물론 인간적으로 똑똑하고 공부 잘해서 대단하다 하는것도 느껴졌고
21일 전
익인6
당연히 남자들도 능력있는 여자 좋아하지
21일 전
글쓴이
응! 나는 남자덜이 외모만 보는 줄 알았다.. 미안허다ㅋㅋㅋ
21일 전
익인7
당연하지 남자던 여자던 둔한 사람보다 능력있고 똑똑한 사람이 좋지.. 특히 결혼상대라면 더 두뇌도 유전인데
21일 전
익인8
능력있는 여자 좋아하지만 그 능력이 자기를 뛰어넘으면 싫어하는거지
21일 전
글쓴이
근데 나는 본인 뛰어 넘는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좀 별로라고 보인다.. 그게 왜..
21일 전
익인8
상견례 나가면 시댁에서도 이거 엄청 봐 남자 능력이 낮으면 남자가 잡혀산다고
21일 전
글쓴이
아 좀 안타깝네 그것도 편견인데
21일 전
익인9
그런 거 안 좋아한다는 사람은 진짜 문제있는 사람같음.. 당연히 능력 좋으면 매력이 더 느껴지지않나
21일 전
글쓴이
웅웅 그렇지
21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168 이쁘장 vs 155 이쁨 뭐될거임866 01.13 13:5066999 3
일상너네 배우자가 "아기는 입양하자”라고 하면 결혼 안 할 거야?475 01.13 17:2255610 0
일상 배다른 오빠가 카톡 왔는디 갑분눈물이;ㅠㅠ 470 01.13 20:2453448
이성 사랑방/이별 아 진심 너무 화나 내가 잘못한거임?? 4040 129 01.13 16:1440404 0
야구 야구부장)40 01.13 20:1215595 0
신용카드 실적 일시불로 긁은거만 채워지는거 맞아?1 01.11 14:51 21 0
렌즈 원가는 대체 얼마일까... 01.11 14:51 14 0
99익 솔직히 이 말 안믿었거든...?ㅋㅋㅋㅋㅋㅋ 근데ㄹㅈㄷ63 01.11 14:51 1362 1
윤석열쉴드치고돈받기vs이완용쉴드치고돈받기7 01.11 14:51 31 0
이성 사랑방 20대 후~30대 초들아 한달에 데이트 비용 얼마나 쓰는 것 같애?5 01.11 14:50 179 0
35에 첫취직하면 인생 끝난걸까30 01.11 14:50 403 0
소심인간인데 성인 되고서야 여태 사람들이랑 잘 못친해진 이유 알았어3 01.11 14:50 100 0
4-5년 만난 사람 보통 얼마만에 잊혀져..?1 01.11 14:50 21 0
주변 infp 보면 뭔가 어른스럽고 진중한 남자보다 약간3 01.11 14:50 54 0
사회에 나와서 느낀게 철저히 이해관계로 이루어진거라는거임 3 01.11 14:50 53 0
본인표출 나 이글 쓰니인데 이거 무슨말인지 알아? 01.11 14:50 116 0
다들 나이 어떻게 얘기해?2 01.11 14:49 73 0
지방에서 직장 다니면 거의 다 차사?2 01.11 14:49 27 0
진짜 어그로 ㅇ 멕이는게 세상에서 제일 재밌닼ㅋㅋ 01.11 14:49 20 0
아니 1호선 이 날씨에 에어컨 트네? (아닐수도) 01.11 14:49 16 0
어차피 알바 걍 때려칠 생각으로 진상이랑 쌍욕하고 싸우고 나가면 동네에 소문남?3 01.11 14:49 38 0
콩국수에 설탕 넣는거 전라도만 그래?? 01.11 14:49 15 0
기흐동행 쓰니까 먼가,, 공짜로 타는 기분...? 01.11 14:49 17 0
회계 7~8개월 일한거 경력 돼?17 01.11 14:48 366 0
귤 주문했는데 이런 상태면 말할거야?16 01.11 14:48 483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thumbnail image
by 콩딱
 내 나이 25살… 평범한 대학생… 이지만? 나에게는 열라리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단 말씀 무려 13살이나! 차이가 나긴 하지만!! 벌써 6개월이나 만나기도 했고!! 사실은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 완전 동안이라규. 오늘도 내 알바..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아이돌 생활 4년.. 우리는 어딜가도 무시를 당해야만 했다. 인기도 없고, 일도 없으니까.당장 대표님이 해체를 권해도 할말이 없을 정도로 인지도가 없었는데.. 우리 그룹에 애정이 깊게 있는 대..
by 한도윤
[ 가계부 ]나는 건축과로 유명한 런던의 B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로 돌아와 서울시 공공 건축가로 활동하고 있는 건축가(였으면 좋겠지만) 밑에서 일하고 있는 인턴사원이다. 나의 계획은 석사를 하기 전 한국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다시 영..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