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하도 이상한놈많아서 걷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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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사람 거르는 법 없어?

[익인2]

쎄한 행동 하나만 해도 바로 바운더리에서 아웃시킬수 있어야함... 거르는 눈이 있어야됨 고쳐쓸생각x

[익인4]

너가 열심히 오랫동안 지켜봐바 남들이랑 대화할 때, 어떤 활동을 할 때, 말을 할 때..다..한 1년 지켜봐바 만나고 싶은 사람 있으면 그럼 어느정도 걸러질 듯

단, 그렇게 하다가 그러는 사이에 다른 사람이 채갈 순 있다...

[익인5]

이런 경우는 어때... 싸울때 표정이 확 차가워진다던지... 데이트 여러번 하는 동안 식당을 들어간다던지 뭘 산다던지 할 때 가벼운 인사나 감사합니다~ 한 번도 한 적 없고 지나가다 사람이랑 부딪힐 뻔하면 아이씨란 말 작은 소리로 하고... 인성이 안 된 사람인가? 나한텐 잘 해주고 수저도 먼저 놔둔다던지 잘 챙겨주는데 ...

[익인4]

내가 보기엔 인성이나 행동이나 태도 자체가 좋아보이지 않음.. 감사합니다 인사 한 마디 안 하는 사람이라면 인성이나 기본적인 예절 교육이 안 된 사람인 거고 데이트 하다가 얼굴 붉힐 일 생기면 아주 과관인 상황이 벌어지겠네..부딧칠 뻔 하면 보통 앗..죄송합니다. 하고 지나가지 아이씨..하고 작게 말하지는 않아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건 그 사람은 일반적인 사람이 아닌 거지너한테만 잘하는 게 좋은 건가?..난 아니라고 봐

너한테 잘 하는 이유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잖아 너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

근데 그 마음이 1년이고~ 3년이고~ 5년이고~ 10년이고~ 유지 될 수 있을까?..

그럼 이제 마음 식으면 너한테도 저런 식으로 대할 수 있는 거네?..

안전이별 하길 바라..뭐 얼마나 잘 생기고 멋지고 너한테 좋은 사람인지 모르겠으나..

내가 보기엔 너가 걱정해야할 건 안전 이별 같은데..그런 사람 만나면 안전이별 걱정해야 됨..

그러니까 애초에 안 만나는 게 맞지

사람을 볼 때는 나한테만 잘 해주는 사람 = > 그냥 여미새라고 봄..너랑 스킨십 하고 싶고 만나고 싶고 그래서 잘 해주는 거지

근데 있잖아..사람을 볼 땐 나한테 하는 행동,태도도 봐야하지만, 남에게 하는 행동과 태도, 말투, 언변 그리고 그 사람 친구를 봐야 돼

끼리끼리는 끼리끼리이고, 남에게 하는 행동과 태도가..별로면 안 만나는 게 맞아

그 사람이 막 대하는 남이 너의 가족이 될 수도 있는 거야 친구야..

그 사람이랑 부딧칠 뻔 한 사람이 쓴이의 가족이거나 친구일 수 있는 거고..근데 부딧칠 뻔 했다고 아이씨 .. 이러는 게 맞아?

서로 잘못을 했으니까 부딧칠뻔 한 거니까 서로 죄송하다 사과를 해야지..쌍방 과실인데

내가 보기엔 너한테 잘 해주는 건 목적이 있는 거라서 볼 필요 없고 남에게 하는 행동이나 언변이나 봤을 때

너가 그 사람을 만나게 되면 차후에 안전이별 걱정해야하는 부분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