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부터 친군데 카톡 맨날 하거든 근데 묘하게 기분나쁘고 뭔 말을 하던
친구의 말 시작은 근데~나는~~이러면서 자기 이야기만함
예를 들면
나: 오늘 000떡볶이 먹었는데 맛있었다
친구:근데 나는 사실 000떡볶이 넘 맵고 짜서 맛없더라
나: 오늘 날씨 많이 추우니 따뜻하게 입어라
친구:근데 나는 사실 더운날보다 추운날이 더 좋다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뭔 말만하면 다 자기 이야기 뿐이고 자기 기분 나쁘면 그걸 다 티냄...
자기의견이랑 다르면 자꾸 우기고 기분나쁘게 하고 계산적인게 보임... 가르치려고들고
거의 몆년 참았는데 서서히 멀어지는거 오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