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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반반일 것 같은데 


그냥 이대로 애매한 사이로 남기엔 내가 너무 답답해...


구구절절 없이 드라이하게

크리스마스에 뭐하세요?

같이 영화보고 맛있는거 먹으러 갈래요?


두문장 말한닷!


오프라인으루! ㅋ



 
익인2
대단한 용기네 ㅎㅎ
19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9일 전
글쓴이
일반통행은 아니라고 생각중
지난주에 크리스마스에 뭐하냐고 묻기도 했고
전에도 몇번 플러팅했는데 딱히 거부반응은 아니셨고?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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