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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8l
평일 내내 같이 일했고 1년 넘게 봄...내가 걔한테 나름 의지 많이 하기도 했고, 나는 둘이 친하다고 생각함...걔가 내 성격 맞춰주고 있는 것 같긴 하지만...(장난 엄청 치고, 까불고, 초딩 같아지는 친구거든) 근데 나만 저렇게 느끼는 걸까봐...고마운 마음 가득 담아서 편지 써주고 싶은데...ㅠ부담스러운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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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
글쓴이
나 잇팁...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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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
글쓴이
휴 그냥 적당히 주접 떨어야겠다...고마워!!
4일 전
익인2
나는 너무 좋을 것 같은데...! 나를 그렇게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었다니 마음이 정말 따뜻해질 것 같아...감동이지
그치만 같은 인프제라도 사람마다 다를 수도 있으니까 너무 부담스럽지 않게만 쓰면 좋아할 것 같은데???

4일 전
글쓴이
부담스러운 기준이 나에겐 너무너무 어렵다ㅠㅠㅠㅠㅠㅠ진짜...그래도 댓글 고마워!
4일 전
익인2
진심이 담긴 편지라는 것 자체에 의의를 두는 게 중요할 것 같아!
너무 걱정하지 말고 마음 담는 데 집중하자 있는 그대로 쓰면 상대도 좋아할거야 마음이 중요하지!!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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