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9l
나인데 좀 자괴감 듦..
분명히 사랑으로 키워주셨고 부족한 거 없이 오냐오냐 자랐는데 엄마아빠 생각하면 그냥.. 별 생각이 없음
따지자면 감사하다의 감정이지 사랑한다?를 잘 모르겠어 왜이럴까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시간 전
글쓴이
나도 그런 느낌.. 그냥 자취방이 더 편하다
8시간 전
익인2
집에서 부모님 싸우거나 아무일도 없었는데 증오심 있거나 그런것도 아닌데 그랭???
8시간 전
글쓴이
어엉 진짜 아무일도 없었음 증오심도 없고
근데 그냥 가만히 뒀으면 하는 느낌? 감사하긴 한데 딱 거기까지임…

8시간 전
익인2
독립을 해야하나 보다...
8시간 전
글쓴이
이미 자취한지는 3년 됐어
경제적독립은 절반정도? 매번 용돈 받아쓰는 건 아니고 큰돈 나갈때만 받음

8시간 전
익인2
나는 반대로 가족이라서 언제나 내편일거같으니까 그런 맘인가 싶은 생각도 드네~~
8시간 전
글쓴이
2에게
그래서 고민이야.. 고치고는 싶은데 솔직히 털어놓으면 상처받으실 것 같고

8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굳이 솔직히 털어놓을 필요 있어? 걍 이대로 살쟈

8시간 전
글쓴이
2에게
좀 집 분위기가 삭막하긴 하거든 ㅋㅋㅋ 우리 집이 외동이라

8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솔직하게 얘기 안하면 걍 삭막한 아이로 끝나는데 얘기 하는 순간 좀.. 그럴거같아 ㅎㅎ

8시간 전
글쓴이
2에게
그치 나도 얘기할 생각까지는 안해봤는데 꺼내는 순간 돌이킬 수 없을 거 같긴 하다~~
나이 먹으면 좀 달라지려나

8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글쎄, 네가 속으로 왜 그러는지 끊임없이 질문해봐야할거같은뎅

8시간 전
익인3
나도 잘은 모르지만 타고난 성향 저체가 좀 이기적인? 개인적인?? 거 아닐까...?
8시간 전
글쓴이
살짝 그런 거 같기도 해.. 근데 또 사회생활이나 애인한테는 잘 하는데
가족이 나 버릴 일은 없으니까 개인주의적인게 드러나는건가?

8시간 전
익인3
약간 그런 성향이 오히려 선 잘 지켜서 사회생활 잘 하는 거 같기도 해 쓰니 댓 같은 거도 영향이 있을 수 있겠다..!!
8시간 전
글쓴이
고민이야 윗댓처럼 털어놓으면 상처받으실거같고 사실 이대로 살아도 뭐 큰 문제는 없으니까 표면적으로는 괜찮기도 한데 또 삭막하고
8시간 전
익인3
그거 털어놓는다고 좋아질 방법이 없어서 말 안 하는게 나을 거 같은데?? 좋아지는 방법은 쓰니가 살갑게 다가가는거 밖에 없지않어ㅠㅠ..??? 삭막한게 싫으면 그걸 얘기하기 보다는 쓰니가 좀 노력을 먼저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노력해봐도 안돼서 고민이에요. 하고 말하는게 좋을 거 같긴 한데ㅠㅜ 뭐 내가 댓만 봐서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지만
8시간 전
글쓴이
3에게
좀 더 고민을 해봐야겠다ㅎㅎ
엉 노력하고 살갑게 못하겠어서 고민이다 이 정도는 말해도 될 것 같은데
생각을 해봤을 때 부모님 양육방식이 정말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 건 알지만 자기 말이 맞다는 고집이 좀 있으시거든 그래서 어릴때부터 어차피 말해도 달라지는 건 없다 이생각이 강해져서 그냥 혼자 생각하고 말 안하는 게 익숙해진 그런 것도 있어 지금은 나가서 사니까 부딪힐 일은 없긴해

8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40 나 좀 잘생긴듯; 717 12.23 12:5461433 10
일상뚱뚱한 사람들은 왜 살을 못빼…..?390 12.23 16:4746435 1
일상명품 가방은 ㄹㅇ 이제 안사게 됨316 12.23 10:2777417 12
이성 사랑방/연애중본인표출애인보러 중국 간 글 쓴 사람인데..그냥 귀국할까봐68 12.23 10:1037179 0
야구/정보/소식 10개 구단 굿즈 판매 수익 상승률54 12.23 12:0335671 0
나 오늘 안 잘건데 성심당 새벽줄서러 가는거 어케생각해 ㅋㅋ12 12.23 21:32 108 0
익들아 나 셀프 브왁했어2 12.23 21:32 27 0
알바 근로계약서 언제쯤 써?2 12.23 21:32 47 0
ㄹㅇ 어이없는 키알 받음 12.23 21:32 191 0
운동하면 진짜 어깨 넓어져? 12.23 21:32 16 0
올해 잘산템🐥3 12.23 21:32 87 0
하 잘생긴 애랑 썸타나 했는데8 12.23 21:32 548 0
일 술술 잘풀려라 1 12.23 21:31 19 0
목욕이랑 운동은 하긴 싫은데 막상 씻으면 기분 좋아지는 묘한2 12.23 21:30 11 0
너네 내년 황금연휴때 뭐할거니...2 12.23 21:30 53 0
치아 부분교정 해본 익 있어?!? 12.23 21:30 12 0
인생 다시 살고싶다1 12.23 21:30 28 0
이성 사랑방 엔프피남이 연락 너무 자주 하는데 4 12.23 21:30 74 0
와ㅋㅋㅋㅋ 딸기 왜케 비싸ㅋㅋㅋㅋ2 12.23 21:30 25 0
이성 사랑방 여자들이 어깨 넓다고 하면 대답 뭐라고 해야됨??7 12.23 21:30 114 0
네이버페이 현카 어뗘??2 12.23 21:29 22 0
안먹는데 왜 살이 안빠질까11 12.23 21:29 109 0
분위기좋은 술집추천 해줘라!!3 12.23 21:29 20 0
케익 산다는 애들 배아프다...65 12.23 21:29 1787 0
이성 사랑방 헤어졌는데 찝찝함과 해방감이 드는 이유는 뭘까2 12.23 21:29 67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