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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안내가 본인을 탓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나빴다면 그 부분을 지적하고 주의해달라

하면 되는데 굳이굳이 5분동안 컴플레인 걸다가

너네 엄마였어도 그렇게 말할거냐면서

예시까지 들면서 비꼬는데 진짜...

내가 이런 말 까지 들으면서 일해야하나 싶고

너무 현타온다



 
익인1
나도 응대하면서 느끼는거지만 사람들이 너무 자기 자신의 존재를 과대평가하는거 같아
5일 전
익인1
자존감은 밑바닥이라 공격성은 최고임 겁나 예민하니까 뭐에 긁혀서 그러는지도 이제 모르겠음
5일 전
글쓴이
분명 실례합니다, 죄송합니다, 쿠션어까지 다 쓰면서 응대했는데.. 모르겠다. 뭔가 맘에 안들 순 있지 근데 할말이 있고 안할말이 있는건데... 그러면서 본인이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니라며 어디가서도 이런 응대 받아본 적 없다고 ㅋㅋㅋ... 노발대발 하더라고
5일 전
익인1
대체 본인을 뭐라고 생각하는걸까 솔직히 직원 입장에선 어디 덤프에 치여죽어도 신경 안쓰는 남일뿐인데도 직원이니까 응대하고 맞춰주는건데 자기가 진짜 왕인줄 아는듯
5일 전
익인1
쓰니 힘내 세상엔 저런 나르들이 너무 많은거 같아..
5일 전
글쓴이
고마워 익인아 :) 좋은 밤 보내!!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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