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 같았음ㅋㅋㅋㅋㅋㅋ 전화 받을때는 화났었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너무 웃긴 사람이였어
전화 끊고 나서 옆에 쌤이 그 환자 제대로 긁혔나본데? 하는 거 듣고 통화내용 다시 들어봤는데 내가 맞는말로 진상 사방으로 긁었더라고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본인이 원하는쪽으로 말 맞춰주다가 끝에 반전 주니까 얌전해지다가 다시 극대노하는 것도 너무 웃기더라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궁금한데 계속 다닐거라고 하면서 직원한테 폭언하는 이유가 뭘까?? 얼굴 보기 안부끄럽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