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있는 브랜드 데려가니까 다 마음에 안 든다고 짜증내서 옛날 브랜드 매장 마지막으로 갔는데 드디어 산다길래 사줬더니
친오빠가 왜 이렇게 싼 신발 사줬냐고 웃는데 기분이 안 좋음... 오빠를 패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