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아예 안해서 진로고 뭐고 다 박살남
망친것도 나 그렇게 선택한것도 나 다 내손으로 망친거라 할말도 없어
친척들도 가족들도 지켜보고 있는데 쪽팔리고 나이먹고 아무것도 안하고 지낸 나도 너무 한심해
우울증이라고 다 이렇지도 않을텐데 왜 머저리같이 산거지
이런 내가 무슨 살 자격이 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