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연애에 내가 처음으로 누군가를 순수하게 좋아했어
근데 나만 매일 서운해하고 고쳐지지도 않고 인간관계가 중요했던 사람이라 주말마다 본가가서 친구만나고 가족 만나고
헤어지기 전에 할말 있다고 약속 잡아놨는데 그때 갑자기 이런적 없었는데 엄마가 급하게 부른다고 갔다와서 만나자고 함 그래서 걍 만나지 말자고 헤어짐
미련은 없고 만나면서 쓴소리 대차게 한번 못해복 질질 끌려나닌거 같아서 너어무 후회 되서 더 좋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문득문득 생각남 기억에서 아예 삭제 하고 싶은데ㅠ
잊는 방법 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