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딱 내가 들어갈때 자리 다 차서 들고 탔는데
앞에 있던 아저씨분께서 딸기시루냐고 자기가 앉고 타주겠다고 해주셨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담정거장에 자리 남아서 내가 들고탔당
마음이 몽글몽글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