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직장 상사분이랑 통화했는데 엄마가 걸음도 못 걷나요 제가 나가있을게요. 했는데 직상상사분도 어마어마하게 취하셔서 ㄱㅊ아요. 제가 책임집니다. 이러는데 로코찍는 줄 알았다..
심지어 안그래도 불안했는지 엄마가 나보고 공동현관에 가있으라고 해서 롱패딩 입고 나갔는데 엘베 앞에서 마주침
직장 상사분 줠ㄹㄹ라 취했는데 울언니 데꼬와준게 너무 감사한 거임…
눈이 절반 이상이 풀려가지고..
진짜 엄마 딸 왜 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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