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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엄마가 강아지 털 이상하게 잘라서 싸웠어 | 인스티즈

[잡담] 엄마가 강아지 털 이상하게 잘라서 싸웠어 | 인스티즈

엄마가 자른 후

[잡담] 엄마가 강아지 털 이상하게 잘라서 싸웠어 | 인스티즈

이게 자르기 전 사진..


털 회생가능할까? 

왜 마음대로 자르는지 모르겠어 미치겠다  ㅠㅠ 하...

집에 와서 강아지 얼굴 보고 울었어



 
   
익인1
당연하지 겨울이니 곧 자랄 거임
13시간 전
익인2
당연당연 애기 너무 귀욥다ㅠ
13시간 전
익인3
어차피 자라는데 왜 싸움..
13시간 전
글쓴이
일부러 미용할려고 4개월 넘게 매일매일 열심히 빗질 해주면서 기른건데 이상하게 자르니까 속상해서
13시간 전
익인3
뭐 어때 귀여운데.. 그냥 니 욕심이지 갱얼쥐는 아무생각없을텐디 굳이 싸우지마러
13시간 전
익인4
강쥐들은 뭘해도 귀여워 쓰니 속상하겠지만 금방 털찔거야!
13시간 전
익인5
ㅋㅋㅋ 우리 강아지 눈 가리는거 불편해서 맨날 자르는데..
13시간 전
글쓴이
엄마가 얼굴 전체 다 잘랐어 눈 찌르는거 자르는건 이해하는데 입 주변 털도 다 잘라버림
13시간 전
익인5
웅 나도 그래... 어차피 내 새꾸인데 뭘 해도 귀여워서 ㅋㅋㅋ,..
13시간 전
익인6
응ㅋㅋㅋ털은 자라 괜찮아 눈 앞에 답답할까봐 잘라주셨나보다
13시간 전
익인8
좀 놀랐겠다ㅠ 어머니도 강쥐 불편할까봐 잘라주셨는데 솜씨가 좀 부족하셨나보다ㅠ 털 자라니까 걱정마
13시간 전
익인9
ㅋㅋㅋㅋ금방 자라!! 그리구 강쥐는 어차피 멀라ㅠ 속상해하지마
13시간 전
익인10
그래두 기엽네..❤️
13시간 전
익인11
아이고 귀여워라 금방자라 걱정마
13시간 전
익인12
뭐 어때…강쥐도 강쥐지만 그 전에 너네 엄마부터 잘 챙겨라…
13시간 전
익인13
니 욕심이지 강쥐한테 피해가는 것두 아닌데 머 그런걸로 싸워.. 웃고살아도 짧은 인생
13시간 전
익인14
아니 대머리 되는것도 아니고 저게 싸울일이야?
13시간 전
익인15
엥 견주라서 나도 이해됨...ㅠㅠㅠ
비숑는 머리뽕이 생명인데. ㅠㅠㅠㅠㅠ
어머니한테는 다신 미용하시지말라고 잘 말씀드려...다시자라도 저렇게 밀듯이 잘라놓으면 다시 자랄때 결이 달라질수도 있어서...심한애들은 안자라는경우도 있고...ㅠㅠㅠ

숑 매일매일 빗질하면서 기른거묜 더더욱 속상했을 것 같음...ㅠㅠㅠ 글구 지금 겨울인데 자르시지 마시지. ㅠㅠ

13시간 전
익인15
쓰니 욕심 아님...엄마가 딸 긴머리로 이쁘게 해주려고 했는데 할머니가 걍 단발로 잘라놓으면 어이없고 속상한건 맞자나..
물론 다시 자라는 머리니까 좀 너그럽게 대화해봐.. 퓨ㅠㅠㅠ 아 내가 더 속상해

13시간 전
글쓴이
고마웡ㅎㅎ 감동이네,,
13시간 전
익인15
요기 개혐오하는 애들도 많고
걍 쓰니 기분나쁘게 하려고 댓글 막 다는 애들도 많아서
너무 상처받지마용

13시간 전
글쓴이
고마워 ㅎㅎ ㅠㅠ
12시간 전
익인16
아래는 강아지같은데 셀프미용후엔 왤캐 사람같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댕댕이는 귀엽고만!!
13시간 전
익인16
우리집도 푸들키우는데 아빠가 풍성한 귀부분을 싹둑 자른적있어 그때 나도 경악&화냈어서 쓰니맘 이해 간다 😂😂 지금은 고냥 웃으며 이야기할 에피소드가 됐어 어머님도 나쁜맘 가지고 한거 아니니까 화해하면 좋겠다!!
13시간 전
익인17
마빡 자른건지 밀어놓은건진 모르겠지만 샵 가도 수습 하기 어려울듯... 라인 따기가... 애매해
13시간 전
글쓴이
가위로 자른거야 마빡 눈위 입주변 털 다
13시간 전
익인17
미간털은 금방 자라니까 ㄱㅊ은데 마빡은 미용하려면 계속 길러줘야될듯ㅜ 엄마한테 털 빗기는거 말고는 하지말라고 조심스럽게 말해봐
13시간 전
익인18
속상한 거 이해는 가는데 저런 비숑 처음 봐서 뭔가 웃기면서 귀엽닼ㅋㅋㅌㅋㅋㅋㅋㅋ
13시간 전
익인19
시간은 걸리겠지만 다시 길러서 미용해야지 뭐.. 설마 이렇게 싸웠는데 또 말도 없이 잘라버리시진 않겠지... 나도 엄마가 멋대로 해버리는 그런거때매 종종 싸워ㅠㅠ 물어보는데 돈 드는것도 아니고 며칠이 걸리는것도 아닌데 얘기도 없이 해놔버리면 이미 엎질러진거 어떻게 할수도 없고 그냥 답답해서 왜 그렇게 했냐고 뭐라 하게됨
13시간 전
익인20
테리어 견주인데 비숑 푸들은 꼬불털이라 매일매일 빗어주지않으면 잘 엉키고 저것도 잘 길러야 가위컷 해주지 엉키면 너희가 많이 본 하이바컷 곰돌이컷 하나도 못하고 빡빡 미는게 현실임,, 눈물 날만 함 엄마한테 사과해야 할 문제긴한데 예민하게 보는건 좀.. 애들 어떻게 해도 귀엽지만 빡숑은... 테리어도 귀 털 자르면 안나기도 해서 견주들마다 각자 강아지 털에 예민 할 수밖에 없어..
13시간 전
익인21
못생겨도 입주변 빠짝 자르는게 청결관리 털엉킴관리 쉬워
13시간 전
익인21
그리고 누가 보기에 못생긴거지 내눈엔 요정이야 🧚 사랑해 애기얌..
13시간 전
익인22
차이르 모르겠어…
13시간 전
익인23
속상한거 알지만 어머니는 좋은 마음에 애기 불편할까봐 자르신거같은데 너무 뭐라하진마ㅠㅠ..어차피 다시 자라는 털이고 다음부턴 힘들게 집에서 자르지말고 미용 맡기자고해 참고로 나도 비숑 두마리 키우고 언니가 미용사라 직접 하는데 가끔 전문가인데도 망할때 많아 그럴때 티내면 강아지들도 느껴져서 부끄러워한다고함 그냥 이쁘다이쁘다 해줘
13시간 전
익인24
주인들 싸우는소리가 더 스트레스줌.. 쓰니가 강아지랑 엄마한테 오히려 스트레스준거야
13시간 전
익인25
털완얼이라서 지금도 귀엽넹
13시간 전
익인26
저정도면 두달 기르면 자람
13시간 전
익인27
귀여운뎅
13시간 전
익인28
강쥐는 ㄹㅇ털빨이구나
13시간 전
익인29
차이를 잘 모르겠는데 ㅋㅋ
어차피 한달안에 똑같이 자람

13시간 전
익인30
속상하겠다ㅠㅠ 그치만 강쥐 지금도 너무 귀여워 어머니랑 얘기 잘 해봐
13시간 전
익인31
다 파먹었네... 미용 맡기시지 ㅠ
13시간 전
익인31
나도 비숑 모시고있어서 잘 안다... 털빨이 생명인데 빡빡 밀어도 귀여운 내새꾸라지만 기르려면 털 관리 빡세게 해줘야됨 또 ㅠㅠ
13시간 전
글쓴이
맞아 내새끼니까 이상하게 잘라도 당연히 귀엽지 근데 지금까지 열심히 털 관리한걸 완전 들쑥날쑥 잘라서 다듬기도 이상하고 다시 길러야하고.. 하아... 털 빗을 때 아파서 낑낑대고 으르렁대는 애 붙잡고 털 빗고 그랬는데 ㅋ큐ㅠㅋㅋㅋ.... 그래 다시 기르면 되지뭐 다시....
12시간 전
익인32
무슨 그런걸로 엄마한테 뭐라했어…어차피 강쥐털 금방 다시 자라는데…
13시간 전
익인33
쓰니 이해 가는디.. 나같아도 개속상할듯 근데 괜찮아 또 기르면 되지!!! 다음부터는 자르지 말라고 해 이쁘게 미용 맡기겠다구 ... 근데 강쥐 귀엽다... 사진 더 주라. .
13시간 전
익인34
솔직하게 말하면 둘 다 이상해서 뭐라고 할 말이 없네
13시간 전
글쓴이
웅 4개월 넘게 기르기만 길러서 그래^^... 밑에 상태에서 미용맡기면 그나마 나아져 ㅠ
13시간 전
익인35
나두 푸들이랑 비숑 키우는 견준데 쓰니마음 겁나 이해감ㅋㅋㅋㅋ
뭐 여기에 별차이없는것같다니 짤라도 귀여운데 하는애들은 저 종을 안키워봐서 몰라…
비숑푸들 곰돌이컷이나 하이바컷하면 진짜 몇배는 더 귀여운데 그걸 하기위해서 열심히 빗질하고 길렀는데 그걸 상의도 안하고 엄마가 빠싹 잘랐다??
진짜 열받고 스트레스임ㅠㅜ저정도면 진짜 털 어느정도 자랄때까지 멍멍이 얼굴 볼때마다 울화통 터지고 진짜 열받음ㅠㅠㅠㅠ

13시간 전
익인35
저정도로 짤랐으면 털짜르기전정도로 돌아갈려면 적어도 3달은 걸릴듯ㅠㅠ
근데 엄마가 얼굴쪽만 짤랐으니 몸통 털은 엄청 길테니까 그냥 1-2달 뒤에 몸통털밀고 얼굴은 다음번에 모양 이쁘게 나오게끔 다듬어 달라고하고 다시 기르자ㅠㅠㅠ진짜 저거 다시 기를생각하니까 내가 다 맘아프네ㅠㅠㅠ

13시간 전
글쓴이
엄마가 자른게 처음은 아냐 지금껏 엄마가 잘라도 뭐라안했어 엄마가 자르고싶었나보다 하고 넘어갔었오 강아지 키운지 4년 넘엇거든 ㅠ ... 평소엔 강아지 털 좀 건드린다해서 왜건드려어억!!! 하고 씅질내진 않는데 오늘은 정도가 심하다 느껴져서ㅠㅠ...
13시간 전
익인36
아니 본인 물건 조금만 어디다 두기만 해도 엄마한테 다들 뭐라뭐라한 경험 있을거면서 쓰니가 애지중지하는 강아지 마음대로 털 자른거 속상할수도 있지 ㅋㅋ 난 강아지 안 키우는데도 마음 이해가는걸 본인이 애지중지하는 무언가를 누군가가 마음대로 손댔다로 생각해보면 속상할만하지..
13시간 전
익인37
자르기 전이랑 후랑 큰차이 못느끼게ㅐㅆ어 걍 귀엽음
13시간 전
익인38
신기하다 나도 견준데 아예 털안미는 종 키워서 저 감정이 뭔지 모르겠네... 제3자가 보기엔 막 차이를 모르겠어 똑같이 귀여운걸.. 강쥐가 사는데 불편한건 아닌거지..?
13시간 전
익인39
빡치는 거 이해가는데
13시간 전
익인40
어머니 입장도 이해가가네. 나이드신분들은 말못하는 강아지가 앞에 저 털이 얼마나 거슬릴까 생각해서 자르신듯 . 우리엄마도 그래 개껌먹는거보고 씹기만해서 불쌍하다고 울었었음
13시간 전
익인41
푸들 키워서 비숑이면 속상한거 인정함 ㅠㅠㅠㅠ
진짜 키워봐야 안다고....
시간지나면 긴다는거 그거 생각보다 김 ㅠㅠㅠㅠㅠㅠ
한 부분만 짧으면 미용하기 어려움
길러도 짧은 부분에 맞춰야해서 힘들오 ..
이번만 한번 양보해서 넘어가구 다음부토 절대 자르지 말자규 하자 ㅠㅠㅠ

13시간 전
익인42
마음은 이해가는데 그냥 털 아냐..? 어차피 자랄텐데 털 회생 가능하냐느니 울었다느니.. 뭔가 이상해보임
13시간 전
익인43
근데 애기는 눈 앞에 털 안가려져서 시야 트이고 좋겠는데?!
13시간 전
익인44
전이랑 후랑 비슷한데.. 울 일까지..? 어린가
13시간 전
익인45
ㅋㅋㅋㅋㅋㅋㅋ넘 막 자르긴 하셨네 ㅋㅋㅋㅋㅋㅋㅋ 기운내 쓰나ㅠ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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