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부모님이 굉장히 깐깐하고 나랑 사이가 좋은것도 아님.평소에 불평불만 많고 어기적거려서 여행갈때 힘들게 보임.근데 그래도 효도할기회가 이번밖에 없을것같아서 부모님이 진심 가고싶다고 한곳 갈지말지 고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