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친구여도 말투가 달라지는거 왜 그러는거야???

한 친구한테는 걍 날것으로 말하는데 한 친구한테는 쿠션어 엄청 깔고 좋게좋게 둥글게 말함

둘 다 친한데 왜 때문이지… 친한데도 성격을 숨기게되는 친구가 있는거같음

[익인1]

그냥 그 사람 한정 말투가 있지않아?
그걸 약간 페르소나라 하자나

[글쓴이]

그니까 걔한테는 오히려 내 성격 전부를 보여주면 멀어질 거 같은 느낌이 듦
그리고 좋게 말하는게 더 편하드라..

[익인2]

걍 두 친구가 성향이 달라서 각자 맞춰서 대하는 느낌..? 친한 정도도 다르고..

[익인3]

걔가 상처를 잘받는 성격이

[익인4]

걔쪽에서 먼저 선지켜서 어느정도 예의차리게 되는거 아님? 걍 친구마다 성격성향 차이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