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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다고 말할라다가 내가 뭐? 라고 했더니 기빨려서 라는데 기분이 겁나 상하거든..  예민한건가 ? 


 
익인1
말이라도 예쁘게해주지..
19일 전
글쓴이
내말이 기분이 확 상해서 지금 전화로 말 안하는중 .. 121일 짼데 말을 저따구로 하니 뭐 ..
19일 전
익인2
와 내남친인줄 우리는 118일째 ㅋㅋㅋㅋㅋㅋ
19일 전
글쓴이
둥이 애인도 그래? 밖데 하는게 귀찮대?
19일 전
익인2
우리 밖데 안 한지 한달 반정도 됐어 ㅋㅋㅋ 일하느라 힘들다고 죽어도 안 나가..
19일 전
글쓴이
와 .. 그럼 둥이가 이해해주는거야? 아니 이게 나는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지 모르겠어 .. 말 조심하겠다곤 하는데 이미 저 말을 들어서 그런가 상처까지 되네 ? 122일 밖에 안됐는데 귀찮다 생각이 드는게 이해가 안가
19일 전
익인2
뭐 일하는게 진짜 죽고싶을만큼 너무 힘들어서 휴무엔 집에서 꼭 쉬어야한다 그러니까 할 말이 없더라고 그래서 거의 반강제적으로..? 이해해주고 있어…ㅋㅋㅋ
사귄지 얼마 안됐는데 귀찮다고 속으로만 생각하는것도아니고 입밖으로 내뱉는게 싹바가지 레전드긴 하다 진짜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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