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중 사소한걸로 애인 의심하게되는데 나 좀 말려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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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애인이 ㄹㅇ 거짓말 잦았고

유사바람도 피고 걍.. 걔때문에 내 연애가 다 망했음

그 이후로 누굴 만나도 기대나 신뢰 없고

의심부터 하는데 현애인이랑 만난지 별로 안돼서

자꾸 뭘하든 의심이 가

현애인은 가타부타 다 말하는 성격 아니거든..

그래서 혼자 불안해하구 어젠 쓸데없는걸로

내가 의심하면서 그거 뭐야? 보여줘 했는데

애인이 별거 아니라고 안보여줘서 내가 감정적으로

왜 못 보여주는데? 별거아님 보여줄 수 있잖아

했는데 ㄹㅇ 별거 아니었음..

사과하고 애인은 걍 궁금했어 이런게~? 하고

안아주고 토닥토닥하고 말았는데

하 자꾸 이런 실수 할 것 같아서 내가 싫어..

[익인1]

애인 놓치지 마라

[글쓴이]

왜??

[익인3]

본인 입장에서는 별것도 아닌걸로 의심하는데 화내기 보다는 너 헤아려주잖아 ㅇㅇ

[익인2]

전애인 때문에 트라우마 생긴것같아서 안타깝긴하다.. 근데ㅜ계속 의심 생겨서 현애인 추궁하고 그러면 질려서 떠날수도있음.. 참아ㅜ

[익인4]

솔직히 트라우마 다 합리화고 그거 극복하고 다음 사람 만나길 바람…

[익인4]

지금 애인이 전애인이나 다른 여자랑 뭐 한 흔적있으면 거기 버튼 눌릴거면서 왜 전애인때문에 생긴 트라우마는 전애인의 흔적이라고 생각 안 하는지… 그것도 전애인 흔적이고 진짜진짜 고쳐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