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다니는 것도 의미가 있나 싶음

약 먹는다고 좋아지진 않고.. 계속 그대로고 너무 힘든데 현실적인 방법만 생각해보라 그러고 계속 우울에 빠져있지 말라그러고.. 저는 아무것도 할 기운이 없는데요

[익인1]

그러다가 약 며칠 안먹으니까 개미쳐버리더라.. 필요성 못느끼다가 단약해보면 필요성 다시 느낌 약 안맞는다고 말하고 바꿔도 본거야? ㅠㅠㅠ

[글쓴이]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약 며칠 안 먹었더니 진짜 죽을 거 같아서 바로 예약 땡겨서 잡고 진로봤었는데 이젠 안 먹어도 그대로야.. 먹어도 그대로고.. 약도 계속 바꿔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