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읽어보길 추천..!) 뭔가 나 같은 사람 있어?? 난 누군가가 질투나고 괜히 미워지려하면

그냥 그 사람을 사랑해버리려고 노력해..(질투나 미운 감정이 내 열등감으로부터 비롯되는 거 같을 때!!)

사랑한다는 게 그 사람 장점을 계속 찾으려고하고 예쁘게 보려는 거ㅇㅇ 어떤 동영상을 보는데 누군가가 미워지면 그 사람을 사랑해보려고 노력해보라는 거야

그래서 그 말대로 해보니까 진짜 장점을 계속 찾으려해보니 ‘아 이래서 내가 이 사람이 부러웠구나, 이래서 이 사람이 이런 멋있는 모습이 있구나 배워야지’ 이렇게 생각하게돼서 그 사람 자체를 인정하게 되고 나도 열등감에서 벗어나서 나 자신도 인정하게 된다??

남을 예쁘게 보려하고 사랑하는 과정에서 나 자신도 온전히 사랑할 수 있어져 이런 마인드셋이 정말 도움되는 거 같아서 한 번 글 써봤어!

[익인1]

갑질한 사람은 어떡함 맨날 보는데 ㄹㅇ 싫어 죽겠어

[익인1]

장점이 1도 없어 지가 갑질 당하면 발작함, 조폭관상, 허세, 뒷꿈치 각질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싫어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

[글쓴이]

그건 나도 잘 모르겠다..난 열등감에서 비롯된 감정일 때 추천하는 방법이라ㅠ

[익인1]

ㅋㅋㅋㅋㅋㅋ큐ㅠㅠ 저건 상대방이 사과하기 전까진 어떻게 할 순 없겠당 말 들어줘서 고마웡

[글쓴이]

🥹 언제나 화이팅이야..!!!!👍👍

[익인2]

어 이거 어떤 연예인이 똑같은 말 했었는디 누구지 아 영화감독이구나

[글쓴이]

내 기억으론 어떤 작가였나 상담가? 분이었던 거 같은데 영화감독이셨나?!ㅋㅋㅋㅋㅋ잘 기억 안 난다 암튼

[익인2]

이옥섭 감독이었던거 같은데!!

[익인3]

얼마 전에 읽었는데
' 너를 미워하는 대신에 나를 사랑하기로 했다' 이 말이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