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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25l
대만 몇 번이랑 일본도 혼자 자주 가는데 일본도 뭐 나 갔을때 살인사건 뉴스나오고 그러긴 햇지만 솔직히 치안 ㄱㅊ은 편이고 일본어도 가능해서 그나마 나은데 미국 유럽은 약간 팁 신경써야 하고 소매치기 신경써야 하고 영어 못해서 계속 파파고 돌리고 이럴거 생각하면 걍 가기가 싫어진달까.. 글고 혼자 가는거 좋아하는데 저긴 혼자 못갈거같어ㅜㅋㅋㅋ 


 
   
익인1
나는 정반대 이유로 일본을 안 가고 있어..
어제
글쓴이
치안이나 소매치기 이런건 훨 낫지 않어..? 나 일본에서 지갑 두번 잃어버렷는데..ㅜㅜ ㅋㅋㅋ 둘다 찾음 현금도 그대로 있고 물론 사바사겠지만
어제
익인2
영어 못하면 빡세긴하지.....
어제
글쓴이
마자 이게 사실 큰 이유긴 해..ㅋ ㅠㅠ 진짜 못해서
어제
익인2
한 일년공부 하면 주문정돈 할 수 있으닌깐 한번 해봐! 영어 때문에 못가는건 넘 아쉽자나~
어제
익인3
나 영어 못하는데 티켓 잘못 프린트해서 짤막한 단어 써가면서 어찌저찌 하니깐 다 되더라...ㅎ
근데 혼자서 가긴 좀 무섭긴 할 듯 ㅠㅠ

어제
글쓴이
마자 친구 같이 가자고 하기엔 시간을 길게 내야 해서 직장다니니까 다들 시간 맞추기도 힘들고.. 혼자갔는데 인종차별 당하면 영어도 못하는데 눈물날듯...ㅠ
어제
익인4
나도 위험성이 넘 커져서 불안해.. ㅋㅋㅋㅋ
어제
익인4
+인종차별 ㅠ
어제
익인5
나도 본문이랑 똑같은데.. (해외여행 경험 무) 내년에 유럽간다 ㅋㅋㅋㅋㅋㅋ 에라모르겠다하고 뱅기 끊어버림
어제
익인6
난 미국이 진짜 무서움...유럽은 솔직히 관광지 쪽이면 돌아다니는거 상관없는데 미국운 해지기 전에 숙소 들어가야함
어제
익인7
나도 미국 총 맞을까봐...
어제
익인8
거기도사람사는곳이고 관광지는여러나라사람 많아서 소매치기만조심하면 ㄱㅊ
어제
익인9
소매치기 신경 쓰이는 건 맞음 ㅠ 유럽 갔을 때 내내 신경곤두서있었어…
근데 미국은 길게 두 번 정도 갔었는데 생각보다 편했음 소매치기 유럽보다 훨씬 덜 하고 영어만 되면 크게 부담스럽지 암ㅎ아

어제
글쓴이
지하철 문열릴때 손에 든 폰 들고튀는 그런 영상 릴스에 많이 뜨던데 지하철에서도 막 조심하고 그래..?!
어제
익인9
유럽에선 ㅇㅇ
어제
익인9
유럽은 그냥 어딜가든 조심해야 해 파리였나 지하철에서 누가 가방에 손 넣어서 황급히 피했었음 막 손에 있는 걸 들고 튀고 이정도는 없었는데 가방 밑 칼로 뜯어서 빼가거나 이런 경우는 꽤 있음
어제
익인10
난 정반대로 한국을 못 들어가겠음... 한국 안전하지 않은 것 같음..
어제
익인11
소매치기 ㅇㅈ 단체투어로 돌아다녔는데도 무섭더라 ㅋㅋㅋㅋㅋ
어제
익인12
영어못하는데 유럽혼자가서 잘놀다옴
어제
익인13
나 여잔데 혼자서 튀르키예 여행도 다녀왔어~~ 결국 다 사람 사는 곳이라 비슷하다 생각해!! 글고 중간중간 선택 관광 껴서 다니면 되기도하고 동행 구해도 되니까 너무 겁 먹지 마
어제
익인14
유럽애들도 영어못함 영어는 자신감!!! 소매치기는.. 관광지에선 주의 하는 수 밖에 없네 그래도 나는 강도 폭행 이런거보단 소매치기가 낫다는 주의긴 해 ㅎ
어제
익인15
유럽은 팁 없는뎅?
어제
익인15
소매치기도 그냥 본인이 자기 소지품 잘 잡고있으면돼 나도 엄청 겁먹었었는데 어디든 사람 사는곳이니
어제
글쓴이
미국은 있자나
어제
익인15
미국 유럽은 팁 신경써야하고~ 이렇게 적어놨길래 모르는줄알았징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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