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여태 항상 어디 놀러가거나 여행가거나 바다 일출 보거나 그랬었는데 올해 그냥 집에 혼자 있을까 생각중이거든
근데 그러면 좀 우울하나? 난 원래 집을 더 좋아하긴 하는데 뭔가 새해의 느낌은 어쨌든 안 날거 아니야
새해에 집에 있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뭔가 한 해의 시작을 집콕하면서 보내는 것도 좋다 vs 안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