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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나 자신에 대해서도 반성하고… (파고들진않음.)
그리고 이런 사람은 걸러야겠다 라는 데이터가 쌓임.
그순간만큼은 정때문에 허전하고 그런데 이또한 지나가겠지
내 이상형 나타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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