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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60l
2017-18년도쯤 부산인가 어느 편의점에서 방화사건일어남
범인이 편의점 불지르려다가 자기 손에 기름 묻은 거? 때문에 
라이터 켜는 순간 자기 몸에도 붙었나 그랬음 
근데 순식간에 일어나서 출입구도 못 찾고 한참을 그 편의점 안에 갇혀있다가
경찰이랑 구급차 오고 시민들이 소화기 구해서 편의점 안쪽으로 쏘기 시작
그 사람 몸에도 소화기 뿌렸고 온 몸에 하얀색가루가 떡칠 돼서
그 사람이 막 밖으로 기어나오고 끝났나 그랬는데 너무 날것의 영상이라
아직도 생각 남 


 
익인1
그거 기름만 뿌리고 방화할 생각은 없었는데 주머니에 라이터넣고 딸깍딸깍하다가 불붙은거 …
12시간 전
익인3
헐....
12시간 전
익인2
그 사람이 범인이었는지 지금 알았다
12시간 전
익인4
나도 딱 그 영상 생각났음
12시간 전
익인5
그건 지팔지꼰인데 이번엔 너무 무고한 사람이라서 더 충격적임...
12시간 전
익인7
ㅇㅇ 그거는 죽어도 싼거라서 별로 안타깝지는 않음
11시간 전
익인6
옛날에 페북에서 동남아쪽 나라에서 어떤 여성분이 마녀사냥 당하듯이 남자들이 불을 붙였는데 그 주위에 구경꾼들 엄청 많고 결국에 여자는 발작하다 죽으니깐 구경꾼들은 가던길 감. 그 영상이 좋아요 수가 엄청 많았어서 그 충격에 며칠밤을 못자고 울었던 기억있음. 사람이 젤 무서운듯
11시간 전
익인8
와 나도 뉴욕 저 영상보고 이거바로 생각남.. 17년도 맞아,, 나 그때 수능 다음날 가채점한거 친구들이랑 학교가서 보는데 친구가 그 영상 뜬거보여줬었거든..아직도 그 잔상이 떠올라
11시간 전
익인9
나도 이거 생각남 끄때 충격이 커서 뉴욕 영상을 목보겠음 고인에게는 안보는게 나을것같아서.. 영상을 보는게 고인에게는 너무 모욕적일것같음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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