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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친구가 여는 파티? 갔었는데 세상.. 먼.. 타투 엄청 많고 위스키 먹고 담배 엄청 피고 자꾸 째려보듯 보고 걍 생긴게 넘 양아치스트인 독일애였는데 나중에 낮에 보닌깐 낯가려서 쭈뼛쭈볏.. 말 걸고싶은데 내가 너무 스윽 하고 피해서 아 ㅜㅜ 나 별론가 이러고 본거였음.. 이 떄 이후로 생긴걸로 절대 판단하지말아야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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